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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독일 출신 유명 철학자. [[슈퍼맨|파란색 쫄쫄이 타이즈 위에 빨간 빤스를 입고 날아다니는 남자]]에 관한 철학으로 유명하다. 여성혐오자로 아는 사람도 있던데... 무조건 싫어하지는 않는다. 마르크스,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와 더불어 현대 인문학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 특히 대륙철학에서는 하이데거와 더불어 가장 많이 존경받는 철학자이다. 실제로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마르크스와 니체의 이론적 기여를 인정하지 않는 학자는 사기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철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본업은 문헌학자였다.-이 때 [[쇼펜하우어]], [[리츨]]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당시 니체가 천재여서 리츨은 자기가 강의하는 대학을 옮길 때 니체를 업어 가기도 했다. 거기에 시인, 작곡가, 미학자, 심리학자, 문화 비평가이기까지 하였다. 철학자 데리다에 따르면, "현대 철학은 아마도 니체 덕분에 가능할 것이다." "니체의 주요한 기획은 철학에 가치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현대 프랑스 철학자들, 특히 포스트모더니즘 계열 학자들이 니체를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찬양한다. 반면 영미권 철학자들 중에서는 니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으며 어떤 학자는 철학자로 안정하지 않기도 한다. 예언가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것이 동시대에 이미 다윈이 진화론 설파했었다 하지만 <우상의 황혼>을 읽어보면 이미 다윈 진화론도 알고 있었다. <아침놀>을 보면 우울증과 불행의 진정한 원인은 생리학적인 것이라고 살짝 장황하게 쓴 것도 나왔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안됐던 사람이 아니었다. 다만 몸상태가 안좋아서 글을 오래 못쓰니까 시인 스타일로 압축해서 쓴 것이였다. 여동생 잘못 만나서 평생 몸도 아파 죽는데 더 골병 들다 간 사람이다. 이 사람 철학을 여동생이 나치에 팔아 넘겨서 나치 철학으로 만들었다. 이때문에 니체가 파시스트라고 잘못아는 새끼도 있다. 학생들이 아무 것도 모르면서 좋아한다. 디시인들도 모르긴 마찬가지지만. 디시인과 비슷하게 모든걸 부정하지만. 다른 점은 니체는 자기자신도 비난했었다는 점 그냥 자기부정이 아닌. 자기모순에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한 점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첨언함. 니체는, "나는 항상 나 자신을 믿지 못해왔고, ..."라고 서술한 적이 있다. 이건 사실이다. 근데 모든걸 부정했다는건 완전히 다른 얘기다. 자기자신을 비난했다는 말은 부분적으로만 유효하다. 오히려 그와는 반대로 니체는 자기긍정을 적극적으로 설하는 사람이다. "고귀한 영혼은 자기 자신에 대한 경외심을 품고 있다." <선악의 저편>, "고귀함이란 무엇인가?" 니체가 마치 자기부정을 가르친 사람인것마냥 오해할 수 있도록 써두었는데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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