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 편집하기 (부분)

==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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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골 D. 로저]]의 배를 만들어준 톰의 제자였는데, 톰이 세계 정부한테 체포되는 걸 막다가 바다열차에 치여 사망판결을 받았다. 이때 본인이 스스로 장애가 된 몸을 배로 개조해 사이보그가 되었다.

루피 해적단과는 기함인 고잉 메리호를 잃고 해적이 아닌 무언가가 되어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을 때 만났다.

이때 프랑키는 루피 해적단이 존나 나쁜 해적 새끼들인줄 알고 배 수리용 돈을 모조리 훔친다음 하루만에 홀랑 까먹었다. 이 때문에 당시 잼민이 독자들 사이에서 좆극혐 악당으로 인식이 박혔다.

하지만 사실 홀랑 까먹은 건 훼이크였고 그 돈으로 전설의 목재를 구입해 사우전트 써니호를 새로 만들어줘서 기함으로 사용하게 내준 것을 계기로 루피 해적단의 멤버가 되었다.

선남선녀 와꾸충 팬덤은 얘가 밀짚모자 일당이라는 사실을 좆극혐하지만, 하필이면 프랑키 메인 에피소드가 원피스 최대 명작으로 불리는 CP9 편인데다 과거 스토리가 가장 짜임새 있고 탄탄한 동료 중 하나라서 계륵 그 자체로 평가받는 멤버다.

저래보여도 해군본부와 온갖 종류의 해적단에서 탐내는 인물이다. 왜냐 하면 배를 무지하게 잘만들기 때문이다. 그가 만든 배는 기본 10억 베리 이상의 고가를 자랑한다.

조선기술에 있어서 도를 닦고 깨달음을 얻은 게 프랑키이다. 위에 걸린 틀 지우고 싶으면 프랑키보다 배를 더 잘만들어 보든가...

스펙 짱짱한 전함 좋아해서 배 직접 만드는 개씹밀덕새끼라 병기개발 하는것도 ㅆㅅㅌㅊ다. 적어도 해적 진영에서는 베가펑크 발톱때만큼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재다. 플루톤 설계도를 소지하고 훔쳐본 이력이 있는 것도 가산점 요소이다. 이정도면 사실상 로빈이랑 똑같이 1급 제거대상인데 이상하게 부각은 잘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플루톤 부활보다 공백의 100년 연구가 더 위험한가 보다.

루피가 도플라밍고를 공격한 계기도 프랑키 성님덕이다. 원랜 로우 계획대로 공장만 부수고 나올려했는데 톤타타 족 이야기 등 드레스로자의 빛과 어둠을 루피에게 전했기 때문.

[[분류: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