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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 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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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하비 황무지를 배경으로 총잘쏘고 사람 잘죽이는 평범한 [[배달부]]가 총에의해 머가리가 터져 분노, 겸사겸사 여러 세력을 강간하고 다니며 황무지를 정복하는 게임이다. 끝ㅡ내주는 분위기로 원작 윤간을 하던 [[폴아웃3]]에 비해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를 여러 면으로 존중해 줘 구 클래식 팬들의 고간을 꼿꼿하게 만들었다. 실제 [[폴아웃2]]를 개발한 [[블랙 아일 스튜디오]]의 제작진들이 경제적으로 씹창나는 [[인터플레이]]에서 독립해 세운 [[옵시디언 스튜디오]]에서 개발해 여러모로 [[폴아웃2]]의 후속작 같은 면모를 보인다. 그냥 세상이 개망해서 세력이고 뭐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착한놈]] [[엔클레이브|나쁜놈]] 둘중 하나가 이기네 마네 서로 뒤엉켜 싸우던 [[폴아웃3|분위기3]]의 끝내주는 분위기의 스토리와 달리, 폴아웃 뉴 베가스는 황무지 곳곳에 크고작은 세력들이 [[배달부]]에게 능욕당하길 기다리며 [[뉴베가스|늒베가스]]와 [[후버댐]]을 중심으로 서로 똥꼬쇼를 벌이는 것이 스토리의 주.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배달부]]는 [[모하비 황무지]]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대물이 되어가 어찌됬건 황무지에 평화과 구원을 가져다 주게 된다. 이 갓-겜 역시 [[폴아웃3|분위기3]] 과 같이 버그와 오류가 넘쳐나는데, 현재 여러 패치로 그냥 켜고 플레이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2010년에 나온 겜이라고 해도 그시대 나온 여럿 게임들, 아니 고작 1년 후에 나온 스카이림과 비교하면 그래픽, 모션 같이 비주얼 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답이 없다. ㄴ사실은 이게 다 폴아웃 3의 병신 엔진 때문이다. 다만 엔진이 동일해서 TTW같은 모드가 나오기도 했다. 이걸 여러 모드들로 개선을 할수는 있는데 그럴수록 게임이 불안정해져 게임 출시 초기의 불안감을 다시금 체험할수 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걸 꿋꿋히 버티며 뇌내강간을 당하더라도 겜을 끄지 않거나, 아니면 저 좆구린 상태의 바닐라로 겜을 잡고 놓지 않는 인생이 망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한 특성이 인생이 개망한 디시의 여러 갤러리중에서도 겜창인생들 군집인 [[고전게임 갤러리]]의 특성과 맞는지 갤의 영혼의 겜으로 유명하다. 솔직히 말해 오픈월드적 완성도는 분위기3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온갖 폐허와 지하철이 연결되있어서 탐험한다는 느낌을 주는 분위기3와는 달리 뉴베는 여기 듬성 저기 듬성식으로 막 지역을 흩뿌려놨다. 게다가 무슨 질소과자도 아니고 전 맵중 한 70%가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다. 괜히 모하비 사막이 아닌듯. 사실 이에 대해 실드를 못칠것도 아닌게, 제작시간이 너~무 빠듯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심지어 버그 패치할 시간도 없어서 분위기3보다 버그가 더 많았다. 노오력이 부족했던 듯. 원래 계획대로라면 시저영토도 나왔을거라고 한다. 근데 이건 변명에 불과한게 분위기3와 뉴베의 개발기간은 1년 9개월로 사실상 거의 같다. 같은 개발기간 동안 베데스다는 모로윈드 오블 등 경험이 많아서인지 밀도높은 오픈월드 만들기에 주력했고 옵시디언은 베데스다가 그 짧은 기간 동안 만든 툴 그대로 갖다 써서 상대적으로 만들기 수월해서인지 자신들이 잘하는 스토리에 집중했는데도 오픈월드는 대충 만들었다. 옵시디언이 AAA겜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다는걸 보여준 것이다. 반대로 분위기3은 오픈월드적인 면과 특유의 분위기를 제외한 스토리, 시스템같은 모든 면에서 뉴베보다 떨어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베데스다 이새끼들이 폴아웃 클래식 시리즈의 좋았던 스토리나 시스템등에 지들 오픈월드식 입맛이랍시고 막 넣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게 되었는데 뉴 베가스는 좋았던 시스템 등을 여러모로 복구해놨다. 스토리도 3, 4랑 비교해봐도 3과 4는 외전이라도 해도 될만큼 클래식에 맞아 떨어지는게 뉴베다 주인공이 할 일 다하고도 토사구팽 당하는 1, 3편과 줄창 시작부터 끝까지 부려먹히는 2편과 4편에 비해 발로 뛰더라도 주인공과 주인공에게 선택받은 자들이 행복해지는 엔딩이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로는 가장 사랑받는 게임이다. 딱히 웨스턴 게임이라고 광고되진 않았지만 서부극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임 중 하나다. 라디오 곡도 빅 아이언같은 서부풍 곡도 있고 황무지가 많은데다 회전초까지 굴러다님. 그리고 대다수 FPS겜에서 권총은 보조무기일 뿐이지만 뉴베가스는 레인저 세쿼이아나 럭키같은 예쁘고 성능좋은 권총들이 많아서 약물이랑 퍽을 쓰면 주력으로 쓸 수 있다. 스타필드의 오픈월드가 반쪽짜리 오픈월드가 되면서 적어도 심리스로 돌아다닐수 있는 뉴베가 재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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