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그리스]]신화의 [[제우스]]의 형겸 동생이자 [[바다]]의 신. 나름 존나 세서 해양민족 그리스인들의 생활을 좌지우지하는 바다의 신 타이틀을 가지고 빡치면 삼지창가지고 폭풍일으키고 지진일으키고 우직쾅쾅 와장창 하는게 주 업무다. 주로 하는 패턴이 처음에 통수당하거나 먹튀당하거나 해서 괴물이 나오게하거나 뭔가 시련을 준비하면 영웅이 나타나서 그거 깨고 업적을 취득하였습니다 하는 업적셔틀이다. [[메두사]]나 [[미노타우로스]], [[히드라]] 같은 애들의 탄생비화를 보면 이 아재가 관련되어있다.

사실 그리스 새끼들이 제우스보다 먼저 갓갓 취급해준 신이라고 한다. 

강간마 기질은 제우스보다 더하다. 적어도 제우스는 뭔가 계획이라도 짜는데 얘는 그냥 마음에 드는 
여자면 달려가서 따먹는다. 심지어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납치해서 데메테르가 방황하고있을때 위로는 못해줄 망정 덮쳐서 강간하는 씹창새끼다. 형은 딸 따먹고 동생은 엄마 따먹고 무슨 형제애 자랑하냐? 더군다나 하데스는 지 조카 따먹은거고, 포세이돈은 지 누나 따먹은거다.

자기 자식 중 괴물이나 거인이 상당히많고 그리고 [[삼지창]]을 들고댕긴다.

제우스보다 형이지만 제우스가 크로노스에게 잡아먹힌 형을 꺼내주면서 다시 태어난 셈이라 신들의 신 타이틀을 내줬다. 근데 그렇게 치면 [[하데스]]가 제일 억울하다.

오디세우스가 폴리페무스한테 잡아먹힐 뻔 해서 정당방위 좀 했다고 피꺼솟하여 수십년간 집에 못가게 만든 옹졸한 새끼다. 지 아들이 먼저 잘못했는데 적반하장이다. 이것도 원래 죽여버리려고했는데 오디세우스가 뒤질 운명이 아니라서 그런거다

[[아테네]] 도시를 두고 자기 조카인 [[아테나]]와 내기를 하고는 쳐발려서 ㅂㄷㅂㄷ거리면서 해일을 일으켜 마을을 쓸어버리는것 또한 옹졸하다. 그전부터 지는 아테나 신전에서 메두사 데리고와서 쎆쓰하고 지랄났다. 제우스 형제들은 왜 죄다 성격이 이모양인거냐.

파도와 바다의 상징인지라 아무튼 성격이 존나 더럽고 변덕스럽다

[[포세이돈 어뢰]]가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 등장인물에서 따온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