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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기== [[파일:명승부.jpg]] [[파일:퍼팩트 게임 실제.jpg]] 실제 1987년 5월 16일 롯데 대 해태경기를 보면 현재 꼴데의 홈구장으로 쓰이는(시발 아직도 쓰고있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는데 총 4시간 54분 연장 15회까지 양 투수들이 완투를 했다.<ref>참고로 둘의 1, 2차전의 평균 경기시간은 2시간 39분으로 약 두배는 더 길게 던졌다는 뜻이다.</ref><ref>지금은 연장 12회까지만 하지만 당시는 15회까지 했다. 참고로 메이저리그는 연장전이 무한이다.</ref> 당시 꼴데의 4번타자는 [[김용철]]이었다.<ref>영화에서 [[조진웅|조꼴빠]]가 맡아서 연기 반 사심 반으로 연기했다.</ref> 2회말 롯데 공격에서 김용철의 볼넷, 김민호, 정구선의 연속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선취 2득점을 따낸다. 하지만 곧바로 3회초 해태 공격에서 서정환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에 성공하고 이후 양 팀은 8회까지 점수를 못낸다. 그런데 9회초 해태 공격에서 대타 김일환이 적시 2루타로 1점을 추가하여 2:2 동점이 되고 양 팀은 그대로 연장 15회까지 가서 무승부로 끝난다. 그 해 최동원은 평자 2.81을 찍었고 각동님은 평자 0.89를 찍어 상대적으로 최동원은 하락기 각동님은 전성기였다. 그러나 각 선수는 각각 연세대vs고려대, 경상도vs전라도, 부산vs광주라는 그야말로 자존심싸움의 정수여서 서로에게 진다는건 곧 그 추종자들의 자존심을 부숴버린다는것이다. 그래서 서로 끝까지 완투를 하였다. 지금 21세기에야 뭐 기껏해야 각 팀갤 터는정도에 끝나지만 저 당시에는 ㄹㅇ 오프라인으로 싸우던 시절이다. 경기 지면 구단버스 불지르던 시절임 참고로 저때 당시에 롯데랑 해태가 사직에서 경기 붙으면 1루와 3루 사이에 펜스를 쳐놔서 팬들끼리 패싸움 못붙게 막아놓던 시절이다. 영화속 패싸움 장면은 오히려 순화되었다고 보면됨. 저땐 ㄹㅇ 야구는 그냥 스포츠를 넘어섰던 시절. 그날 경기 역적은 곧바로 집에 못가고 뒷문으로 튀어야했다. 아직도 그 뒷문을 선수들이 많이 애용하는건 안비밀 참고로 당시 롯데 감독은 성기영, 해태 감독은 코끼리였다. 근데 코끼리가 명장병에 걸려서 대타를 막 내다가 막판에 포수가 없어서 2루수 백인호가 포수를 봤었는데 백인호 말로는 자살하러 나가는거 같다는 기분이라고. 다행히 각동님 제구 대로 공이 들어왔다. 백인호가 변화구를 받을수가 없어서 직구로만 승부했다고... [[분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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