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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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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실제로 본 불쌍한 사람들 == 비행기타면서 봤는데 1시간 40분을 그냥 멍때리는거 보다는 낫다. 100분을 버리고 싶다면 감상하자. 혹시라도 보게 된다면 빠른시일내에 [[다크나이트]]를 감상하여 멘탈을 정화하자. 이거 보느니 메이플스토리 켜서 사냥 1시간 하는게 더 이득이다 중3 마지막쯤에 보여줬는데 씨발 차라리 아마추어들이 스토리 짜도 저거보단 잘 나오겠더라 아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저딴식으로 되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에 비하면 그린랜턴은 띵작이다. 정말이다. 그린랜턴은 케릭터들이 지나치게 평면적이고 전체적으로 유치한 느낌이 강해서 그렇지 전개 자체는 판포닦이보다 훨씬 일반적이고 안정적이다. 근데 이건 뭐 케릭터들의 동기가 하나도 이해 안되는 수준이며 전개도 휙휙 생략되는 부분이 많은지라 끝나면 뭘본거지 싶다. 그냥 주옥같은 라스트씬을 보고 실소를 터트리는걸로 충분하다 {{치유영화}} [[분류:영화]][[분류:폐기물 영화]][[분류:2015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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