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IF 편집하기 (부분)

=개요=

파이어 엠블렘의 시리즈 중 하나. 

북미판 이름은 "Fire Emblem Fates".

좆켓몬의 창렬시스템을 어디서 주워 쳐배워왔는지 암야버전, 백야버전으로 분리되어있다.

백야와 암야가 분리되는 건 6장에서 백야를 뒤통수치고 암야로 갈 것인가, 암야를 뒤통수치고 백야로 갈 것인가로 루트가 분리된다.

DLC로 다른 버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제 3의 루트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개씹창렬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제 3의 루트가 진엔딩이라서 진엔딩 팔아먹는다고 까였다.

어차피 스토리가 개쓰레기라서 어느 쪽을 고르건 상관없지만, 게임 편하게 하고싶으면 백야, 좀 스릴있게 게임하고 싶으면 암야를 구입해라.

스토리는 눈이 썩을 정도로 재미가 드럽게 없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는 무척 재미있으므로 스토리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토리가 설정의 뿌리부터 좆망이라 스토리보고 게임하는 놈들은 이거 하면 뒷목잡는다.

씹덕들 사이에서나 받아들여질만한 캐릭터나 설정들이 널려있고 일본에서 법적으로 허용되는 형태의 근친관계는 다 나온다. 내성 없으면 하지마 좆망겜이야!

조선은 16년 9월 8일 북미판 베이스의 백야,암야 합본으로 출시되었다. 번역이 존나 스까번역이다. 컷씬이나 마이룸 대화같은 풀 음성 부분은 북미판 대사 기준으로 번역하고 그것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사는 일본판 대사를 베이스로 번역했다.

캐릭터 이름은 카무이, 칸나를 제외하곤 북미판을 따라간다. 번역을 어디 삼류회사에 맡겼는지 오타, 오역이 꽤 있다.

한닌이 돈이 없어서 북미음성으로 출시되었다던데 그냥 다른 비영어권 국가도 다 북미음성으로 출시했으니 거기에 맞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코믹스판이 연재 중인데 스토리 진행이나 디테일 설정이 본편 게임보다 훨씬 낫다.

==등장인물==
===공통===
카무이
{{용박이}}

플레이어의 마이유닛/주인공. 행동이 존나 답답해서 사람 속 터지게 한다. 인기는 많은지 머난투 DLC로 출시됨. 참고로 여캐 순위중 1위한 년

아쿠아(아주라) - 손에서 물을 뿜는다. 노래도 한다.

조커(제이콥) - 주인공을 찬양하는 혐성 집사

펠리시아 - 정박아 메이드. 메이드라면서 일은 못하는데 전투 실력은 높다고 한다. 

카제(스즈카제) : [[닌자]]

플로라 - 조커를 짝사랑하는 메이드인데 카무이 통수 좀 쳤다고 관계가 파탄난다.

릴리스 - 마이캐슬 방어전의 고기방패

사일러스 - 주인공 부랄 친구인데 주인공놈/년이 기억을 못한다.

{{사기캐}}
{{죽창}}
모즈(모즈메) - 첫 외전에서 얻을 수 있는 미남 미녀 세계관에서 유일한 평범한 외모의 여캐. 초보자들은 외모때문에 안키울 수도 있는데, 이 캐릭터를 궁수로 전직시키고 경험치 먹어서 랩 조금만 올리면 이 게임 난이도를 ㅆㅎㅌㅊ로 만드는 씹사기캐릭으로 등극한다. 백야는 겜 자체가 별로 안어려워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암야 하드에선 이 캐릭 안키우면 못깬다. 말하는거 보면 힘이 존나 쎄다. 말투는 일본판은 칸사이벤을 쓰고 북미판은 남부 사투리를 쓰는데 국내판은 그냥 표준어로 번역했다.

===백야===
'''료마'''
{{사기캐}}
백야왕국의 치트키1. 암야루트에서 이 새끼 나오면 좆같다. 아군이면 얘 하나 돌직시켜서 주변 다 썰어버리면되고 적이면 세이브 신공으로 잡아 족치자. 하드부턴 걍 못잡으니까 넘어가도 된다. 부하들로는 단거 싫어하는 닌자와 가슴큰 닌자를 부린다.


'''타쿠미'''
{{정박아}}
백야왕국의 치트키2. 개좆같다. 아군이면 츤츤거리는데 적으로 만나면 다 주인공 탓이라고 정박아처럼 군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intendo&no=3154599 좆쿠미인성]
부하로는 돌머리 노력충과 타쿠미 빠인 창쟁이가 있다.

'''히노카'''
{{초능력}}
창을 헬리콥터처럼 휘둘러 공중에 뜬다. 부하 구성이 제일 시망인데 한명은 팩트 폭격기 파계승이고 한명은 금수저인데 4차원이다.

'''사쿠라'''
{{멘탈갑}}
걸어다니는 힐러다. 엄청 찡찡 거리는데 알고보면 멘탈이 오래비인 타쿠미보다 튼튼하다. 부하로는 절친 사무라이 하나와 완벽주의 비병이 있다.

===암야===
암야왕국의 형제자매들은 주인공과 의붓 관계라서 결혼해도 혈연적 근친혼 문제가 없는 크린한 곳이다. 더군다나 얘네는 캐릭터마다 애미가 다 다르고 그 애미들이 정치질 하느라 서로를 싸우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형제애로 똘똘 뭉쳐 서로를 사랑한다. 진정한 참형제자매다

'''젠더(마크스)''' 
{{콩}}
강하지만 료마가 워낙쌔서...숨은 노력자다. 분명히 나쁘진 않은데 료마가 너무 쎄게 나와서 문제다. 전기구이를 해버리는 뇌신도와 다르게 검인 지크프리트는 원거리 공격을 하면 검붉은 레이저빔을 쏜다. 부하는 미치광이 여기사와 여자 꼬시는 작업쟁이.

'''리오(레온)'''
{{어둠}}
암야왕국에서 제일 꼴리는 캐릭터다. 냉혈한이다. 근데 가족 앞에서는 츤데레다. 니가 암야 왕국을 배신하면 더이상 가족으로 안치고 요절내려고 한다. 반대로 암야 편에 서면 물심양면 지원해준다. 자기가 가진 부족한 점을 남에게 열폭하는 타쿠미와는 비교되는 인성이다. 덕분에 남선 캐릭터 투표도 1위를 해먹었다. 옷을 거꾸로 입는 덜렁이 속성도 있다. 부하는 중2병 마법사와 변태 궁수.

'''카밀라''' 
{{성녀}}
본 작품 최고 존엄으로 성격도 좋고 스탯도 좋다. 암야 왕국의 누나/언니. 백야 왕국을 선택하면 주인공을 배신자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세뇌 당한거라고 생각하며 너를 줘패서 정신차리게 하신다. 암야로 가면 주인공 방해하는 애들 다 조져버리겠다고 직접 팔 걷어붙이고 애들 줘팬다.
너가 만약 DLC를 지를 생각이 없다면 암야로 넘어 와라. 부하는 대놓고 츤데레 하나와 암살외엔 생각을 못하는 년이다.

'''엘리스(엘리제)'''
{{귀여움}}
{{성녀}}
말타고 다니는 힐러. 스트래터지스트로 전직하면 마법 한방 한방이 죽창급인 마법사가 된다. 부하로는 캡틴 암야리카와 괴력녀가 있다.

==자식세대==

유닛끼리 지원S를 찍고 결혼을 하면 자식을 영입하는 외전맵이 발생한다.

자식세대 설정이 매우 병신같은데 부모가 애를 낳았는데 위험하다고 시간이 빨리 흐르는 다른 세계에다가 맡기고 부모놈이 보고 싶을때만 찾아가서 얼굴 본다는 설정이다. if 부모세대들은 다 아동학대범이다.

은근히 개판 집안이 많다. 부모 말 안듣는 놈부터 오토코노코, 냄새 변태 등등.

이 시스템 덕분에 근친논란이 존나 컸는데, 암야는 뭐 원래 피 이어진 가족도 아니었으니 상관없지만, 백야는 원래 가족아니냐는 이야기 존나 나왔었다. 근데 사실 백야 애들이랑도 피로 안 이어져있다는 설정이 붙어있어서... '''시발 그럼 백야 가족 왜 선택하는거임?'''

==루트==
===공통 루트===
주인공은 암야 왕국에서 자란 왕자/공주로 약한 몸을 핑계로 사실상 감금 생활을 당하다가 본격적으로 임무를 맡게 된다.

근데 애비라는 작자가 붙여놓은 심복이 통수를 쳤고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는 백야 왕국의 왕자/공주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백야왕국 루트===
{{똥게임}}
{{인용문|백성을 사랑하고 평화를 바라는 백야왕국|파이어엠블렘if 소개영상}}

먹여주고 키워주고 친하게 지낸 암야왕국 형제들의 통수를 친다. 

좆본겜답게 즈그들 나라를 모티브로 한 곳을 착한 놈으로 묘사하고 있다. 일조량이 매우 좋아 그냥 농사 해먹고 살정도로 풍족하다고 한다. 

이 루트의 난이도는 매우 쉽다. 전략짜기 귀찮으면 레벨빨로 줘패라고 경험치노가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줬지만 캐릭터들이 존나 쌔서 노가다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

갓암야를 통수치고 이런 똥양애들한테 붙는 건 말이 안된다. 아직 초반이면 얼른 세이브를 지우고 암야왕국을 시작하자

솔직히 정말 개뜬금없이 똥양문화가 추가된거다. 각성에서는 그냥 어쩌다가 등장하는 양념치기 캐릭터 정도에 이름도 좀 꼬아 놔서 듕귁+일본 스까였는데 이번엔 그냥 대놓고 사쿠라니 오로치니 내놨다.

방어력이 심하게 시망이다. 스탯이 워낙 극단적으로 나눠져서 회피와 명중이 좀 된다 하면 두방 맞으면 억하고 쓰러질 놈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걸 노렸는지 직업인 사무라이는 그냥 체력이 일정 이하면 지가 먼저 때린다.

페가수스나이트는 화살 맞으면 한방에 골로가는 병신같은 내구도를 자랑한다. 마저는 높아서 마법은 개 좁밥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마법 특화인 공격인게 아니라서 마법사한테 피해없이 잡을 뿐이지 빠르게 잘 잡는건 아니다. 무엇보다 궁수 존나 많이 나오는데 화살에 비행특화땜에 무조건 디지기때문에 이새끼들이 활약할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히노카는 스텟이 좋아서 쓸만한데 나머지는 걍 병신이기 때문에 안키우는게 더 나을 것이다. 물론 히노카도 다른 직업으로 바꾸면야 좋겠지만, 이동력때문에 바꾸기도 좀 그렇다. 백야버전 존나 쉬운데 얘네 덕분에 그나마 밸런스가 지켜진다.

그리고 북미판으로 가면 평화를 사랑한다는 건 순 날조다. 암야인의 북미판 이름인 노리안(Nohrian)을 노리안 스컴!이라고 대놓고 그런다.

===암야왕국 루트===
{{갓게임}}
{{인용문|패권을 장악하고 책모를 꾸미는 암야왕국|파이어엠블렘if 소개영상}}
서양 혐오를 멈춰주세요!

같이 지낸 정때문에 같은 핏줄이었던 백야 왕국 형제들의 통수를 친다.

갓양인의 편을 들어서 좆본 사무라이들을 줘패는 갓루트인줄 알았지만 닌자새끼들과 좆쿠미의 풍신궁 때문에 정신병 걸리는 루트다.

분명 얘네들이 쳐들어 가는 놈들인데 공격 몰빵이 아니라 공수 밸런스가 굉장히 맞다. 그레이트나이트, 아머나이트는 상떡장이고 다크나이트와 브레이브 히어로는 체력을 쪽쪽 빨아먹는다. 백야에는 닌자가 있고 암야에는 메이드가 있다. 가끔가다가 그냥 너프만 거는 닌자보다 치료도 하고 암기 날려 너프 거는 메이드가 더 X같을 때도 있다.

백야 왕국에는 조우전을 줘놓고 암야에는 주는 것이 없어서 DLC를 존나게 해야 레벨링 줘패기가 된다.거기다 가론왕의 병신짓을 도와주고 후빨러가 되야한다. 백야 왕국으로 하면 가론의 침공에 맞서는 정-의의 스토리를 줘놓고 암야로 하면 학살에 동참하는 개새끼가 된다. 결국 엔딩에서 양애비가 이미 죽어버려서 물처럼 흐물거리는 틀딱 괴물이라는 것을 알고 족쳐버리고 백야 왕국과 평화협정을 맺는데 이게 중간부터 이러는게 아니라 막판에 한다. 즉 평화 이룩하고 나니 백야왕국은 반 초토화되고 이복형제는 둘이나 죽으며 가론왕의 학살에 동참해버린 뒷맛이 스캇스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카밀라 누님과 영원히 함께하니 그걸로 된거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가 존나 작위적이다. 주인공이 가론왕 땜에 나쁜 짓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죽여야할 애가 알아서 디진다. 주인공을 끝까지 패륜아로 만들기 싫어서 개발진들이 스토리를 병신같이 짰다. 심지어 나중에 가면 주인공은 잘못이 없는데 온갖 욕은 다 쳐먹는다.

난이도는 애미가 디졌다. 백야부터 한 새끼들은 이게 같은 게임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일부러 좆되보라고 게임 제작자들이 빅엿 요소를 존나게 많이 뿌려놨다. 위에서 말한대로 DLC 외에 레벨링하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 장마다 경험치 최대한 쪽쪽 빨아먹지 않으면 다음 장에서 존나게 피똥을 싸게 될 것이다. 참고로 말하는데 밑에 있는 투마루트보다 이 루트가 더 어렵다.

===투마왕국 루트===
{{스포일러}}

사실 암야왕국과 백야왕국의 전쟁이 난건 [[아난코스]]라는 틀딱 용때문이었다.

이 도마뱀 새끼는 자기를 보면 인간들이 미쳐버리는거에 절망에서 아 몰랑 인간 다 죽일거야. 하고선 둘의 전쟁을 일으키고 자기는 잊혀진 투마왕국 깊은 곳에서 꿀이나 쳐빨고 있었다.

결국 주인공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다굴을 맞고 작살나 버리고 주인공은 암야와 백야 왕국 사이의 투마왕국 왕이 된다.

===DLC===
{{스포일러}}
{{창렬}}
근데 나중에 DLC를 지르면 알 수 있는 건데 이 아난코스가 또 주인공의 친애비이다. 

즉 백야의 여왕 미코토는 사실 멸망했던 투마왕국의 사람이었고 아난코스가 미칠때 떨어져 나온 선한면이랑 해서 주인공을 낳고 백야 왕국으로 왔던 것이다.

결국 주인공은 이것도 모르고 지 친애비를 직접 담가 버린다. 나중에 알지도 못한다.

심지어 메인 히로인인 아주라와 주인공은 따지고 보면 사촌이라서 둘이 이어지면 근친이다. 

작가가 근친상간에 아주 한이 서린 모양이다.

ㄴ백야 암야 작가가 김전일 작가인데, 심심하면 알고보니 근친 or 가족 or 내연 등등 막장 스토리로 이야기를 전개하던 놈이라서 이 인간이 스토리 쓸 때 이미 예견된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투마는 딴 사람이 썼지만 기본 골자는 그 작가가 썼을테니 뭐 ㅋ 



암야형제의 부하인 아주르, 오딘, 세레나는 사실 각성에서 넘어온 캐릭터들이다. 아난코스의 선한면이 주인공이 백야에서 자라날때 다른 차원으로 가서 데려온 애들.

사실 무료 DLC를 하면 각성 세계관과 if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작 주인공이 사는 세계관은 전작 주인공인 크롬에 의하면 신화시대 이야기라고 한다.

시간대를 보면 If - 문장 - 에코즈(외전) - 각성이 되는데 아난코스는 그런거 씹어버리고 미래의 캐릭터들을 데려온 것처럼 보인다.

==평가==
{{빛과 어둠}}
좋아하는 사람은 존나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존나 싫어한다.

좋아하는 사람은 암야니 백야니 한쪽을 골라서 상대방을 후려 줘패면서 주인공이 고통받는게 좋다고 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뜬금 없는 똥양문화 넣었다고 싫어하고 스토리가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싫어한다.

한국버전 한정으로 씹 노답이다.

한국버전은 미국버전 음성과 게임클라이언트 & 일본 텍스트 번역을 한 혼종버전이다. 음성은 노르, 호시도 거리면서 텍스트는 암야 백야다. 게임 타이틀부터 잘못 되었다. 음성 중에 제일 최악을 꼽자면 펠리시아가 제일 노답일 것이다. 위브 갓 트러블! 은 서양쪽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밈이 된 상태이다. 그리고 남캐들은 존나 호탕하게 웃는다. 특히 주인공 카무이새끼는 존나게 호탕하게 웃는다. 남자/어린이 버전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했는데 그 호탕한 웃음을 들으면 아마 캐릭터 잘못 골랐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사실 여캐가 존나 ㅆㅅㅌㅊ이기 때문에 걍 여캐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만, 여캐로 하면 카밀라 누님이랑 결혼 못한다.
북미판은 인간파를페(인간 쓰담쓰담)을 못하는데, 한국도 짤렸다. 사실 이건 존나 오글거려서 삭제한게 다행일지도.

그리고 더 문제점은 DLC에 있는데
일단 DLC를 존나게 팔아먹은 것도 문제다. 아마 DLC 가격 다 합하면 게임 타이틀 구매비용보다 비쌀걸? 근데 일단 이건 그렇다치고 문제는 따로 있는데
북미판은 암야인연제/백야인연제를 팔아먹지 않았는데 한국은 북미베이스를 했기 때문에 이 DLC정책을 따라가버려서 인연제 DLC를 팔아먹지 않았다.
이 DLC는 각 캐릭마다 추가적인 대사가 하나하나씩 존재하는 좆같은 DLC팔이 속에서도 살만한 DLC라고 봐도 되는데 그걸 안팔아먹었다.

사실상 한국판은 미완성겜을 팔아먹었다고 봐도 좋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 다음에 나온 파엠에코즈는 한국에서 먹은 비판을 받아들여서 제대로 나온점이라는 것.. 후속작을 위해서 희생당한거라 봐도 된다.

== 만화 ==
게임이 나온지 2년이 넘어가서야 나온 만화로 암야 왕국의 왕자 리오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본편 게임의 설정보다 낫고 말이 되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MOD==

홈브류만으로도 쓸 수 있다.

===일음패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intendo&no=3290216 완전판패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intendo&no=3150521 여러가지패치]

씹덕들을 위한 일음패치. 패치를 적용하면 일본어 음성으로 교체되고 캐릭터 이름도 일본판 베이스로 바뀐다. 

===직접 번역뜯어고치기===
[https://github.com/SciresM/FEAT/releases FEAT(Fire Emblem Archive Tool)]

FEAT를 이용해서 너의 입맛대로 텍스트를 수정 할 수 있다. 롬을 분해하면 romfs폴더 안에 'm' 폴더가 있을 텐데 그 폴더에 있는 파일들이 게임 내 텍스트들이다.

FEAT로 example.bin.lz 의 압축을 풀면 example.bin, example.txt 이런 파일 두 개가 생성된다. txt파일을 열어서 입맛대로 수정해서 FEAT로 다시 압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