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9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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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역대 [[메타크리틱]] 점수 1위의 명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아버지인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최고로 뽑은 작품이다.

2000년 7월 PS로 출시한 아홉번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하지만 2000년 초반에 이미 PS2가 출시되었고 덕분에 9보다는 PS2로 나올 10에 관심이 몰려 결과적으로 500만장에 그쳤다.  

그렇지만 게임 자체로만 보면 역대 최고의 파판으로 꼽힐만큼 뛰어난 작품이다. [[메타크리틱]]으로는 역대 파판중 1위이다.

또한 I~VI 시절의 향수를 그대로 반영하였다. 분위기는 I~VI를 총집합한 것에 가깝다. 9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고전 파이널 판타지식 게임류는 나오지 않고 있다.

문제는 플2가 나온지 4개월 후에 나와서 플1로 하면 용량문제로 액티브 턴제게임이 아닌 그냥 턴제게임이 되어서 전투가 노잼이 되었다.

1년만 늦게 만들어서 PS2로 나왔으면 더좋은 그래픽으로 할수있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역시 스퀘어

VII, VIII는 씨발 호빠에서 튀어나올거같은 케릭터가 아닌 개성있는 노답들로 가득 차있는 라인업이다. 그나마 VIII는 등장인물 전원이 같은 고아원 출신이라는 변명이 통하지만 VII의 경우에는 변명이 안 통한다.

크리스탈을 주 소재로 잡고 과거로의 회귀를 노렸다. 게임 시스템적인 면과 그래픽적 면에서도 개선을 이루어내는 동시에 스토리도 적절히 암울하게 잘 짰으나 앞에서 말했듯이 플스1→플스2 세대교체기에 나와서 7.8보단 덜 팔렸다. PC판 발매가 무산된 것도 인기부재의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전투로딩이 애미리스하게 지루하다. 플2로 나오면 그나마 해결됬을텐데 전투로딩 덕분에 플레이 타임만 존나 늘어간다.

PS4로도 재발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