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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 {{위꼴}} {{갓음식}} {{창렬}} {{레스토랑 광고2}} [[파일:파스타.jpg|500px]] 파스타의 종류가 많다. 그 중 하나가 [[스파게티]] 똥양인들이 밀가루로 대충 길게길게 늘인 음식을 면이라고 하면 이태리 타올들은 이걸 파스타라고 한다. 즉 파스타 = 이탈리아어로 국수인 셈. 소문으로만 들어본 음식..먹어본적 없다.. 누가좀 사주라... 가격대는 저렴한곳은 일반적으로 6천원대 ~ 8천원대로 형성되어있으며 들어가는 재료와 전체적인 퀄리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씹노맛 가게인데 가격 뽕 맞고 맛있다고 셀프 최면 거는년들이 존나 많다. 맛 없다 이야기 하면 무식한 김치맨 취급을 받지만 그때 맛있는 가게 데려가면 아가리 봉쇄하고 파스타만 쳐 먹으니 몇 곳 알아두자. 2차 대전 이탈리아 군머에선 무기로 쓰였다 카더라 사실 작정하고 만들면 [[라면]]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존나 거품이 끼었다. 그냥 파스타 한봉지 사서 대충 삶은 다음에 소스랑 볶아서 먹으면 된다. (이글은 똥수저가 작성한 글입니다) 똥수저인데 소스가 없다면 마늘 2쪽과 올리브유로 마늘기름을 만들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면 된다.버섯에 양파만 넣고 소금 후추 간만 해도 그럴싸하고 맛있다. ㄴ올리브유도 비싼 거 보니까 2만원대임 잘 보고 사라. 파스타에 레드와인이 빠지면 섭하니까 당장 마트로 가서 와인을 한병 사와라. 싸니까 쉽고 맛있는 크림파스타 레시피 알려준다. ---- 1. 후라이팬을달구고 올리브유를두른다. 2. 다진마늘을 한 티스푼 볶는다. 3. 채썬 양파를 볶는다.(이때 베이컨을 넣어도 된다.) 4. 옆에 물을 끓이고 소금을 많이 (존나 많이 넣어야한다) 넣고 파스타면을 먹을만큼 넣는다. 5. 양파가 투명해지면 양송이버섯 4~5개를 썰어서 넣고 볶는다. 6. 면 끓고 있는 물을 한국자 퍼서 후라이팬에 넣는다. 7. 후라이팬이 조금 쫄아서 노란 물이 되면 휘핑크림(무가염) 200ml를 넣는다. 여기서 휘핑크림 대신 [[토마토]] [[케찹]]을 쓰면 나폴리탄 파스타가 된다. 8. 후라이팬에 후추를 조금 뿌린다. 9. 10분정도 삶은 파스타면을 후라이팬에 넣고 볶는다. 10. 쳐먹는다. ---- 결국 그냥 이탈리아 국수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음을 기억하자. 알리오 올리오? 마리오식 마늘기름 비빔국수일뿐이라는걸 기억하자. 조선인을 비롯한 대다수의 외국인들은 스푼에 파스타를 올려서 쳐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탈리아에선 이게 결례가 될 수 있다. (그냥 포크로 쳐먹음) 뭐 어떻게 쳐먹든 자기 마음인데 디시인들은 그냥 포크로 퍼먹자. ㄴ숟가락 진짜 쓰지좀 마라. 보는 내가 다 쪽팔린다. 본토에서는 탕수육 부먹충이랑 똑같이 취급받는다. 조금잡아서 돌돌말아서 야무지게 먹도록하자. ㄴㄴ미안하지만 외국 셰프들도 숟가락에 받쳐서 먹던데???;; 물론 숟가락으로 안 먹고 포크로 먹지만. 숟가락 사용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이태리 사람들도 파스타를 먹을때 숟가락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착각하면 안되는게, 숟가락은 소스를 포크에 감아놓은 파스타에 곁들이기 위해 쓰는것이지 외국인들처럼 숟가락에 포크를 대고 면을 감는게 절대 아니다. 그리고 위에 이미 언급했지만, 숟가락에 감은 면을 올려서 먹지 않고 포크로 먹음. 숟가락으로 파스타 먹는 사람에 대한 이태리 사람들의 전통적인 인식은 세가지로 갈린다고 보면 된다. '포크질 할 줄 모르는 갓난애기' 또는 '고작 스파게티 한접시 먹는데 왜 저리 거추장스럽게 쳐먹는거지? 웃기는 놈일세ㅋㅋㅋ' 또는 '테이블 매너도 못 배운 교양없는 쌍노무 새끼'. 뭐 어차피 너희들은 포크 문화가 없었던 동양인 관광객일뿐이니 숟가락으로 스파게티 감아 먹어도 뭐라고 대놓고 구박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파스타 감아먹는걸 전혀 개의치않아하는 사람도 꽤 있다. 물론 니가 이탈리아 사람과 식사를 같이 하게됐다면 처음부터 숟가락은 안 쓰는게 좋다. 그냥 집에서나 먹고 젓가락으로 먹자 이탈리아에서 손님 접대를 하면 스파게티같은 롱 파스타는 안 내놓는게 상식이다. 왜냐하면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스파게티같은 건조 롱 파스타는 간편하게 삶아먹은 음식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가족끼리 집에서 대충 삶아먹는 스파게티를 손님 접대하면서 내놓는것은 숟가락을 대고 파스타를 감아먹는것 이상의 결례다. 한국으로 치면 손님 상에 인스턴트 라면을 올리는 꼴이다. 그러면 이태리 놈들은 외식하면 뭘 먹냐고??? 당연히 건조해서 공장에서 나오는 파스타가 아니라 직접 사람이 바로 반죽해서 바로 삶아내는 생 파스타다. 파스타 = 스파게티가 아니라, 파스타 > 스파게티 이다. 파스타의 종류는 수천가지가 넘는다. 스파게티만 해도 굵기에 따라 종류가 서너개, 혹은 그 이상이다. 푸실리, 파파르델레, 펜네, 그리고 마카로니까지 모두 다 파스타이다. 만두같아보이는 라비올리도 파스타이며, [[가필드]]가 환장하는 라자냐도 파스타다. 파스타 면 종류만해도 굉장히 많은데, 이 면에 조합시킬 소스와 재료까지 생각해본다면 파스타라는 요리의 바리에이션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음식 솜씨 측정기로는 라비올리만한게 없다. 라비올리는 '만두'이기 때문에 식당을 열기전에 미리미리 피를 만들고 속을 만들어 빚어놓아야한다. 그렇게 빚어놓은 라비올리를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꺼내서 삶아 내놓는다. 음식 못하는 식당은 이 라비올리 하나조차 제대로 못 삶아서 겉은 뜨거운데 속은 차가운 상태로 나오기도 한다. 라비올리를 시켰는데 속이 차가운 상태로 나온다면, 그 식당의 다른 음식도 정상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Ice Cold'한 라비올리는 요리와 관련된 영화나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이기도하다. *하위 범주: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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