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호날두가 방한 온다는 것 만으로도 난리나서 상암 월드컵 경기장 6만 5천명이 대결집했다.

티켓 값이 존나 창렬해서 40만원 짜리도 있더라 시발. 그러나 "아뉘~ 우리형 보여준다는데 그정도도 못내니 한국 그지새끼들아?^^" 한마디로 다 묵살되고 다 정당화되었다. 이것부터가 비극의 시작이었다.

이땐 몰랐지만 경기 끝나고 이날 경기 보러간 관중들의 각종 갬성팔이 안타까운 사연들이 쏟아졌다.. 시발 눈물 좀 닦고ㅠㅠ

한편 경기 전만 해도 엄청난 언플 기사가 연일 쏟아졌다.

그중 제일 대표적인게 

'''"호날두가 개인적으로 한국행을 원해서 오게 해달라고 신청한 거다."

"호날두가 하도 애원해서 유벤투스 측이 연맹에 먼저 경기하자고 했다더라"

"보통 명문 클럽은 갑처럼 뻔뻔하기 일수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달랐다. 한국에 대한 호날두의 애정이 얼마나 강한지 짐작할 수 있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솔직히 이거는 유벤투스랑 상관없이 연맹 측의 [[자위]]질 혹은 지들같은 씹찐따 사무실 한칸으로 돌아가는 병신 단체가 이런 큰 경기 맡게 되었다고 업된 주최측의 언플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한국을 원했다던 호날두와 자세를 낮춘 겸손 근본구단 유벤투스는 이후 여태까지 헬조선에 내한한 모든 외국인들을 재평가로 떡상시키는 다크 나이트로서 활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