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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원래는 천사와 악마가 쎅쓰해서 태어난 인간을 있어서는 안되는 존재라 생각해 투표에서 인간들을 다 잡아 족치는데 투표하려 했으나 울디시안이라는 네팔렘의 희생에 마음을 바꿔 인류 보존에 투표해 인간들은 살아남게 된다. 이때문에 같이 인류 멸망에 투표해주길 바라던 [[임페리우스]]는 크게 실망해 티리엘과 사이가 틀어진다, 개찌질이새끼. 그러자 [[디아블로]],[[바알]],[[메피스토]]가 재규모단의 반란으로 인해 지상으로 꺼짐 당한 뒤, 깽판을 치고 있는 꼬라지를 보다 못해 지가 직접 지상으로 내려가 마법 좀 굴린다는 마법사들을 모아 [[호라드림]]이라는 조직을 창설한 뒤 지상에서 깽판치던 개노답 삼형제를 영혼석이라는 물건에 가둔 뒤 디아블로는 칸두라스 지하 동굴에, 메피스토는 자카룸 사원 지하에, 바알은 [[탈라샤]]라는 호라드림의 몸 속에 봉인한다. 인게임에선 [[갓2]] 액트 2 루트 골레인 막판에 첫 등장한다. 전작에서 아이단을 좆집으로 삼은 디아블로가 술집에서 [[마리우스]]라는 따가리를 데리고 바알을 깨우려는 걸 막으려고 디아블로랑 싸우는 중에 마리우스 이 병신 트롤러 새끼가 바알의 영혼석을 뽑아버린다. 티리엘은 ㅈㄴ 개빡쳤지만 마리우스한테 쿠라스트에 있는 사원에 있는 지옥 문을 타고 영혼석을 파괴하라고 기회를 주고 결국 바알이랑 디아블로한테 다굴빵을 당하고 쳐발린다. 티리엘의 말은 듣고 마리우스는 쿠라스트에 있는 사원으로 갔지만 대악마 3형제를 보더니 오줌 질질 싸며 도망가고 이후 도착한 플레이어가 메피스토와 디아블로를 조지고 영혼석을 부순다. 하지만 바알이 남아있었고, 바알은 정신병동에 들어가서 벽에 똥칠하던 마리우스를 찾아가 지가 티리엘이라고 사쿠라를 깐 뒤 마리우스를 꼬드겨 영혼석을 받아낸 뒤 지가 바알이라고 커밍아웃을 하고, [[일베충]]마냥 "노"만 외쳐되는 마리우스하고 촉수플레이를 즐기다가 절정에 다다른 마리우스의 후장을 통궈로 만들어버린 뒤 완전체가 되어 아리앗 산으로 가 [[세계석]]을 강간했고, 완전히 가버려서 붉게 변한 세계석을 보자마자 티리엘은 자신의 딜도를 던져 세계석의 후장을 개통해 홍콩으로 보내버린다. 하지만 그 여파로 티리엘도 20년간 현자타임상태로 있었고 현탐 풀리자마자 천상으로 갔지만, 대악마 삼형제 지상에서 깽판칠 동안 불구경 하면서 천상에서 꿀이나 빨던 임페리우스 새끼는 대악마를 잡겠다고 좆빠지게 구른 티리엘더러 "야 이 새끼야, 천사는 인간들 일에 관여하면 안된다는 거 모름?" 이라면서 티리엘을 반역자 취급했고, ㅈ빠지게 뛰댕기면서 개처럼 굴러서 겨우 악마새끼들 조져놨더니 반역자 취급 당하는게 존나 좆같았던 티리엘은 "아, 씨발 난 너같은 꼰대새끼들이랑은 답답해서 못살겠다."며 스스로 날개를 뜯어버리고 인간이 된 뒤, 지상으로 추방당한다. 그렇게 인간이 된 티리엘은 트리스트럼의 한 성당에 떨어지는데, 플레이어들은 그게 운석인 줄 알고 팔아서 호강 좀 해볼려고 해골왕으로 예토전생한 레오릭을 확찟하며 운석 떨어진 자리로 가봤으나 있어야 할 운석은 없고 왠 머대리 흑형이 있었다. 근데 그 머대리 흑형은 지 검말고는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려있었고 그 흑형의 기억을 찾을려면 검쪼가리를 모아야 한다니, 플레이어들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검 쪼가리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 다 들쑤시고 다니면서 검을 다 찾고 트리스트럼으로 갔지만 정작 중요한 검 주인이 [[마그다]]라는 [[벨리알]]좆집에게 납치되는 암걸릴것 같은 상황이 일어났고, [[데커드 케인]]이 지 목숨과 맞바꿔 검을 합친다. 그리고 그 합친 검을 갖고 그 흑형을 찾기 위해 마그다가 이끄는 마녀단이 멀티지어 놓은 고문실 비스무리한 델 들어가 개노답 고기성애자 [[도살자]]의 배때지를 가르며 그 흑형을 찾아내, 다 죽어갈것처럼 엄살부리는 흑형한테 검을 쥐어주자 흑형의 입고 있던 걸레로도 못 쓸것 같은 거적대기 로브가 존나 좆간지 쩌는 황금 갑옷으로 변한다. 그 뒤 티리엘은 아직 남아있는 악마들을 조지기 위해 벨리알이 있는 칼데움으로 가 호라드림 일원이자 [[카나이의 함]]창시자인 [[졸 툰 쿨레]]의 피, 머가리, 몽통, 영혼을 파이널 퓨전시켜 예토전생 시킨 뒤 악마를 가둘 수 있는 [[검은 영혼석]]이라는 [[마스터볼]] 상위호환인 아이템을 획득했지만, 뒤졌던 5악마들의 영혼이 검은 영혼석에 들어왔고 갑자기 쿨레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만, 결국 플레이어한테 머가리가 따인다. 이 후 남은 고위 악마인 [[벨리알]], [[아즈모단]]까지 쓰러트려 검은 영혼석에 7악마의 영혼이 다 모이자 마자 아드리아가 배신을 때린다. 티리엘은 이를 제압하려 했지만 한 큐에 제압당한다. 이후 아드리아의 딸인 레아의 몸에 검은 영혼석이 들어갔고 레아를 숙주로 부활한 디아블로는 천상으로 가 임페리우스를 3초컷내고 천상의 다이아몬드 문을 부숴버린 뒤 천상을 개판으로 만든다. 자신이 삽질을 했다는 걸 깨달은 티리엘은 존나 찌질거리면서 다 끝났다고 낙담해 있다가, 정신을 차린 뒤 플레이어들과 함께 디아블로를 조지러 갔지만 임페리우스 이 새끼는 자꾸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 3초컷난 주제에 "디아블로는 내가 조질 꺼니까 넌 꺼져."라고 가오만 존나 잡는데 디아블로가 수정 회랑 꺼뜨리니깐 바로 힘빨리며 드러눕는다. 병신새끼. 결국 짱짱 쎈 네팔렘이 된 플레이어가 디아블로를 조지는 데 성공하고 티리엘은 "지혜의 필멸자"로써 다시 천사들과 함께 한다. 아마 우람한 흑형잦이를 가지고 아우리엘이랑 파워섹스를 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검은 영혼석이 신경쓰였던 티리엘은 호라드림 일원들과 함께 영혼석을 깊은 지하에 봉인할려 했으나 천상이 그 꼬라지가 될 때까지 얼굴 한 번 안비치던 말티엘이 깝툭튀해 호라드림을 끔살하고 티리엘을 제압한 뒤 검은 영혼석을 가져간다. 그러고는 검은 영혼석을 이용해 인간들 몸 속에 있는 악마의 영혼을 흡수해간다. 인간은 천사와 악마의 혼혈이라 천사 영혼 50%, 악마 영혼 50%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영혼 반쪽이 빨린 인간들은 그자리에서 뒤져가기 시작하고 이 깽판을 중재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혼돈계에서 죽은 자들의 영혼을 받고 혼돈계 심장부에서 눌러붙어 있는 히키코모리 천사인 말티엘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말티엘 이 병신새끼가 지 뒤지기 일보직전에 검은 영혼석을 부숴버리는 바람에 디아 2,3를 거쳐 개고생해 가둬놓은 악마새끼들이 풀려난다. 그리고 티리엘이 독백으로 플레이어를 보고 타락 딱밥까지 던졌으니 결국 확팩이나 디아4가 나오면 7악마가 또다시 우려먹기로 등장하던지 아니면 디아4의 플레이어들이 타락한 전작의 플레이어들이랑 싸우거나 둘 중 하나이지 싶다. 빡쳐서 날개를 뜯고 그걸 희생이라고 한다. 끝가지 필멸자가 되려던 그를 말렸던 [[임페리우스]]를 찬양하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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