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시 드 산타 편집하기 (부분)

== 행적 ==
{{{스포일러}}

800만 달러나 하는 요트를 가진 금수저 남정네들한테 가랭이 벌려주려다가 지 애비한테 들켜서 일이 꼬이게 된다. 창녀짓을 한 주제 반성은 안하고 지 애비를 욕하고 지는 택시 타고 집에 가버린다. 그 뒤에 장면에서 마이클이 쓸쓸하게 담배를 피는 모습은 정말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작중 내 예능프로인 "명예냐 굴욕이냐"의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되지만 오디션이랍시고 카메라 앞에서 팬티를 벗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짓을 한다. 이번에도 마이클과 트레버 때문에 오디션을 망치게 되자 집을 나가버리고는 지 애비한테 "똥이나 처먹어!", "길가에서 뒈져버려!"같은 망언을 쏟아부어 마이클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긴다.

그나마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마이클에게 가끔 안부도 묻고 집에 다시 돌아온 후에는 정신 차리고 대학까지 갔다..흑흑

지미는 2019년이 되어서야 정신차리고 오락실에서 일하게 되었다는데 이 년은 별다른 소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