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편집하기 (부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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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스-포마 사이쇼노 [[쿠소게]]-이무

울트라 부대장이 왜 [[옵티머스 프라임|옵대장]]이 뒤졌는가를 풀어 나간다는 이야기지만

이미 설명서에 떡~ 하니 적혀 있고, 막상 게임 해 보고 나면 쌩판 다른 평행세계임을 알 수 있으니 의미없다.


시스템 존나 병신같다. 3목숨, NO 체크포인트 창렬하네 ㄷㄷ 그나마 게임오버 화면에서 특정 커맨드(A+B+스타트)을 입력하면 컨티뉴가 되는 건 위안으로 삼자..

[[울트라 매그너스|주인]][[로디머스 프라임|공들]]이 코딱지탄 한 방에 뒤지는 걸 봐선 디셉티콘 게이들이 존나 쎈 듯 하다. 변신 시스템도 좆병신, 비클 형태일 때는 점프 안 돼 ㅅㅂ

맵 디자인이 피카소다. 단순 독창적이라 적이 날리는 코딱지탄을 보호색으로 가려주고 적들 갑툭튀하기 좋게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고 기믹 또한 끝내준다. 이 발암덩어리 고난길을 2주차까지 반복해야 하다니..

거기다 게임 오버되면 (특정 커맨드 입력이 없는 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며, 게임 시작 할 때와 보스전 깰 때 나오는 어느 [[폴리곤|깍두기]]처럼 [[광과민성 발작]] 불러 일으키는 눈뽕 연출까지!

그럼에도 최초의 트랜스포머 게임이라 이걸 접한 일본인들에겐 나름 즐겼고 오랜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도 이 게임을 추억하면서 물씬 느낀다고.

사실 이런 게임이 나온 이유는 미쿡에서 상영된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일본 미상영 때문이라는데, 그렇다 해도 이런 똥겜 하나로 퉁치는 건 솔직히 너무했다 본다.


[[AVGN]]이 이 똥겜을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이후 Wii 버추얼 콘솔에서 대놓고 똥겜임을 박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