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 편집하기 (부분)

== 개새끼끼리 싸움 붙이는 거 ==
{{쓰레기}}한 우리에 성질 드러운 떡대 개새끼 두마리를 넣어서 서로 죽을때까지 물어뜯게하는 현대식 검투 경기다.

따지고보면 좆미개한 조상님들에 비해 진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엔 무식하게 인간을 죽을때까지 싸우게 했으나 이제는 다른 생명을 대신 대리로 내세워 인간 대신 죽어 줄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개새끼 두마리가 말그대로 개싸움을 하고 둘 중 하나가 진짜로 뒈지거나 반쯤 뒈질때까지 너덜너덜하게 만들면 된다. 이기던 지던 너덜너덜해진 개새끼는 투견으로써의 가치가 0이기에 보신탕집으로 팔려가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마냥 인간의 맛좋은 보양식이 되어 인간의 배때지의 비계살로 승천한다.

근데 투견은 그 성장과정에서 온갖 항생제를 드링킹하다보니 투견처먹느니 차라리 치킨이나 삼계탕을 처먹는게 백배보양식이다.


이건 명백한 인간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좆지랄이다. 동물권 운운 이전에 피 튀기고 살 뜯겨나가는 이딴 걸 재밌다고 깔깔대며 이게 왜 불법이지 빼애액 하는 너는 다음 생에 투견으로 태어나길 바람.



투견은 단순히 성격이 드러운 게 아니라 살육에 특화되도록 육종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핏불]]은 아무런 징조가 없다가 갑자기 물어뜯는 경우가 많다. 그게 [[오브차카]]같은 경비견들처럼 위협을 느끼는 상황으로 판단하여 급박하게 반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유를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