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기 편집하기 (부분)

== 스타 1의 테사기 ==
[[파일:그종족 하이라이트 2.gif]]
[[파일:그종족 하이라이트.gif]]

이 짤 하나에 타 종족의 탄식을 자아내는 스1 테란의 삼신기가 다 나온다. 그페어, 그인, 그레데잇...

ㄴ저거 홍구가 2햇으로 111하는 혐갈통 응징할라고 영혼의 올인러쉬 한건데 짤막당하고 짐 ㅋㅋㅋㅋ.

종족 전쟁편의 애미뒤진 원탑 종족. 스타 1 에선 임이최 3 명의 우승 횟수가 플토 전체 우승횟수보다 많을 지경이었으며,

거기다 온게임넷 골든 마우스, MSL 금뱃지, WCG 금메달 3 관왕을 달성한 유일한 종족도 테란이며, 그 프로게이머는 이영호다.

저그는 MSL 우승 1 번을 못해서 못했다. 라이벌 이제동이 그렇다. 여기서도 콩의 저주가... 

프로토스는 골든 마우스는 고사하고 금뱃지 가진 유저가 있는데 바로 아프리카에서 별창중인 김택용이다.

그리고 유일한 금메달은 송병구고, 골마에 가까운 플토는 2 회 우승한 김동수하고 겜알못 허영무만 있을 뿐이다. 

상성으로 밀린단 이유로 테란이 플토가 씹사기라고 개조작하고 있다. 고스트 빼곤 다 쓸모 있다. 아 물론 고스트도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예를 들면 아비터 리콜을 락다운으로 막아낸 임요환. 혹은 핵을 2 번이나 떨어트린 대 홍진호전이 그렇다. ←그판 짐

근데 토스는 스카웃이라고 아주 좆병신 유닛이 있다. 커세어를 뽑는 게 나을지경이며, 대공이 부실한 테란전도 스카웃 뽑느니 드라군 2 기나 더 모아서 캐리어 한기를 가는 게 낫다.

참고로 스카웃이 275, 125 인데 캐리어가 350, 250 이다. 인터셉터 8 개 하면 550, 250 으로 딱 1 캐리어 = 2 스카웃인데 유닛 가치는 1 캐리어 > 6 스카웃이다. 

드라군 2 기 250, 100 인데 차라리 드라군 2 기를 뽑는 게 더 도움이 된다. 아주 병신이다. 공허 포격기로 바뀐 게 최고의 상향이다.

사실 테사기 드립 나오는건 테란이란 종족 자체가 타종족보다 확장이 느리다(=자원을 덜먹는다)는 운영 상의 약점을 유닛의 성능으로 커버치기 때문이다. 테란만 이득 보는 교전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타종족 입장에선 테사기 드립이 나올 만하다. 그래도 테란 입장에선 안 그래도 덜먹는데 교환비도 밀리면 그냥 지라는 소리라서 테사기라 욕먹으면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