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절 편집하기 (부분)

== [[박근혜|암탉년]]이 땅땅땅 쫒겨난 기념일 ==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2분, 대국적인 헌법재판소에서 공식으로 [[박근혜]]의 대통령직을 파면 선고한 날.

[[광화문 촛불집회|국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민주주의의 궁극체]]가 닭대가리년이자 [[박정희|원조 친일종북수구반동좌빨독재자새끼]]의 후계 집정자를 권좌에서 영-원히 쫒아낸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3.1절|3.1 독립절]], [[광복절|8.15 광복절]]에 버금가는 명예 국경일이자,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과 함께 갓한민국의 정의로움과 민주주의를 보여주는 상징이다.

이 날에는 [[박근혜|닭]]과 [[최순실|그와 내통한 무당년]]을 국민의 힘으로 탄핵시켰다는 것을 기리기 위해서 그냥 치킨과 순살치킨을 한 마리씩, 총 2마리를 시켜야 한다.

치킨집이 존나게 흥했다는 이 날은 나향욱의 망언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에 한발짝 다가갔다는 것을 보여준다. 상당한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관심이 많고 그만큼 시민의식이 뛰어나다는 걸 한 번 더 보여주게 된 계기.

5월 재보궐선거 때 대선을 치르게 되는데 투표해서 민중은 더이상 개돼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자.

이 계기로 외국에게 아직 남아 있는 민주주의만으로도 폭력, 투쟁 없이 평화적이고 상당히 높은 시민의식 수준으로 민주주의 절차로 해결한 탄핵 시위에 대해 다른 나라에 교훈과 본받을 점을 심어 줄만하다는 걸 알려줄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많은 영웅들이 많은 피와 목숨을 바치고 시위를 하였는데, 더 이상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하여 지금 상승한 시민의식 덕분에 전혀 분쟁과 폭력도 없이 이루어진 점에서 더욱더 자랑스럽다. 박사모들의 만행은 시위를 진압하려고 한 폭력이지 시위에 가담한 폭력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쓸 것 없다.

박근혜는 이제 역사적으로 남아있을 [[무뇌충]]이고 제 2의 [[이완용]] 같은 죄인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솔직히 이완용이랑 동급취급을 해도 되는 게 나라 팔아먹은 것 빼고는 둘 다 나라 꼬라지를 개판으로 만들었다. 하다 못해 이완용은 망해가던 나라를 강대국한테 팔았는데 박근혜는 멀쩡한 나라를 무당한테 팔았다.

더 이상 이런 허수아비 대통령이 나오질 않길 바란다. 매년 탄핵일에는 꼭 치킨 시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