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 편집하기 (부분)

==스킬==
Q.일정 범위에 돌을 한무더기 날린다.300데미지.스턴이 천천히 나눠서 들어가기 떄문에 1초라 써잇지만 사실상 2초다. 근데 범위가 좁고 투사체가 느리기 떄문에 잘 날리지 않으면 안맞는다. 피하는게 아니라 못맞춘다. 게다가 쿨도 17초로 일반스킬중에선 가장 긴편.신중히 날리자.

W.자기 주변에 있는 유닛을 하나 집어서 던진다. 300데미지인데 집어던진 대상이 적일 경우 대상에게 20% 추가뎀이 있다.우리편일 경우엔 집어던진 대상은 데미지 X.집어던진다고는 하지만 그냥 한 유닛을 위로 던졋다 내려 꽂을수도 있다. 궁 올릴수록 추가뎀이 늘어나서 나중에 궁3렙 일때 적 유닛을 들엇다 놓으면 540마뎀이 들어간다 .쿨은 9초로 매우 짧아서 그냥 평소떄 딜교 수준으로 날려줄수도 있다. 


사용법은 우리편 이니시에이터를 냅다 갖다 박으면 된다. 물론 이니시에이터들은 점단을 가곤 하지만 없을떄 대용으로 날려주면 좋은 이니시가 된다.트롤링용으로도 매우 적당한데 그냥 우리편 옆에서 아무나 갖다 던져대면 tiny fcking noob dont throw me 하는 욕과 함께 트롤촌에 들어갈수 있다.두번쨰 사용법은 아발토스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q스킬 아발란체와 w토스를 같이 써주는걸 말한다. 스킬 그냥 쓰는데 뭘 사용법이라고 할 수 있겟냐 하겟지만 뉴비들은 모르는 숨겨진 비법으로 qw를 한 대상에게 동시에 쓰면 q데미지가 2배로 증폭된다.300x300 + 300으로 q4렙 w4렙시 900이 넘는 마뎀이 그냥 들어간다.이게 도타 올스타즈떄서는 버그엿는데 왠지 모르게 도타2 들어오면서 타이니의 특성으로 적용됬다.세번쨰 사용법은 백토스로. 점단같은 걸로 확 들어가서 적 영웅을 냅다 우리편으로 던져버리는걸 말한다. 사실 옛날 도타 올스타즈 때는 이게 제일 중요한 사용법이엇는데 어느새 그냥 아발토스가 제일 쉽고 좋은 사용법으로 바뀌어버렷다.잘만 쓰면 1300사정거리 배달스킬이 된다.빠져나올떄는 q로 스턴걸고 유유히 빠져 나오면 OK.


E.방어력을 올려주고 300범위 내 공격하는 적들에게 일정 확률로 데미지와 스턴을 준다.이 패시브 떄문에 타이니는 돌덩어리면서 물방어력이다.근접해서 후두려까는 트롤 전쟁군주나 유령자객,우르사, 타이니에게 감히 붙어서 까부는 원거리 딜러들마저도 1.75초 스턴시킬수 있다.근데 BKB키면 막힌다... BKB킨 캐리들한테 함부로 깝치지 말자.. 타이니는 어지간히 커서는 그런 캐리들이 일찍이 BKB 맞추고 달려드는데는 누킹도 안먹히고 이길수 없다...


R.자신의 몸집을 궁 올릴때마다 조금씩 늘려가면서 데미지를 늘리고 이속도 늘리지만 공격속도가 줄어든다.궁3렙시 기본데미지는 무려 300(!!)시1발.. 공속이 50% 낮아지긴 하는데 그거야 아템빨로 버티면 되고..궁을 올릴수록 W 데미지도 증가한다.궁3렙 찍으면 타이니는 죧만한 돌덩어리가 아니라 파도사냥꾼도 뛰어넘는 거대한 돌덩어리가 된다.여기서 아가님을 끼면 통나무를 하나 집어드는데. 이걸 들면 사정거리가 늘어나고 가르기 효과가 추가된다.게다가 타워 떄릴떄 데미지도 증가.스벤의 가르기나 마그누스의 버프같이 원뿔형이 아닌 시즈탱크같이 방사형의 가르기로 이게 있으면 모여잇는 적을 한방 때릴때마다 스벤 궁 쓰고 맞는 고통을 느낄수 있다.사실상 타이니 캐리의 핵심.이거 떄문에 타이니는 공격력 템을 잘 안가고 공속이나 치명타 템을 가곤 한다. 만타와도 궁합이 잘 맞는데 궁 증뎀은 앞뎀이기 떄문에 만타 분신도 데미지가 세고 이속도 올려줘서 점단 없이도 이니시가 가능할정도로 빨라진다.근데 만타분신은 가르기가 없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