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핀란드 게임 회사 [[슈퍼셀]]이 만든 세계인들의 지갑을 휩쓴 '''11년'''이나 된 불후의 걸작 모바일 게임. 2012년에 iOS판으로 출시되었고 다음 해(2013년)에 안드로이드판이 나왔다.
 
이 때 이후로 광고에 돈을 때려박았으며 거의 매일마다 TV를 틀면 "전투는 계속된다! 클래시 오브 클랜!" 이 안 들리는게 이상할 정도였다.
 
이 겜으로 슈퍼셀이 유명해져서 클래시 로얄도 유명해졌다. 이 겜 아니었으면 클로도 인기를 끌지 못했을 것이다.
 
이게 다 중국 기업 때문이다. 인수하더니 업뎃이 별로 좋지 못했고 돈에 눈이 멀어 운영이 약간 어설픈 감이 있다. 봇 잡는다 잡는다 해도 돌아오는건 매크로 답변 뿐이고 컨텐츠는 고갈되었다.
 
클래시콘 대회로 좀 부활하는가 싶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그 후 지속된 패치로 인기는 점점 사그라들고 지금은 할 사람들만 한다.
 
그래도 아직 게임순위 보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고 다른 좆망겜들과는 비교가 안될 매출을 올린 적도 있었다. 콬 잘나갈때 매출이 롤하고 비슷했었으니..

11홀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 이제 홀이 자원 저장소 역할을 하고 추가로 다크 엘릭서까지 보관하게 되고,
 
홀만 털려도 보호막이 생성되지 않으며 30% 이상 파괴되어야지 보호막이 생성되고 자신보다 저레벨 홀의 약탈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맛집은 안나오게 되었다.

공격 별 보너스? 마스터 1단계부터 그 이하는 그냥 찔끔 얹어주는 정도라 9홀 털어봤자 본전 뽑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무리해서 10홀 공격하다 삐긋해서 공격실패하면 오히려 손해본다.
 
사실 성장기에서는 현질 하면 빨리 성장하는건 맞으나 풀방부터는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본다.(pay to easy)

드디어 2016년 5월 패치로, 콬이 망해갈려한다. 패치도 이런 패치가 없다.
 
돈에 미친 슈퍼셀이 유저들 영혼까지 끌어모아 잡으려고 뽑는데 드럽게 오래 걸리는 유닛 생산시간 확 줄이고 영웅 회복시간도 줄여서 가속을 돌릴 필요가 없어졌다.

2017년 5월에 새 마을이라는 컨셉으로 장인마을이 출시됐다.
 
쉽게 말해 마을 하나 더 운영하는건데 자원이 기존마을과 공유가 안 되고 자원벌이도 약탈이 아닌 1 VS 1로 대결해서 이긴쪽이 별 보너스 받는식으로 번다.
 
유닛도 다른거 써서 연동 안된다. 대포나 아처타워 등 일부 방타만 기존 마을에도 적용된다.
 
이 업뎃으로 반응이 매우 좋아졌다. 그리고 이 업뎃이 좋냐 안좋냐를 떠나서 이 업뎃으로 접었던 유저들 상당수가 복귀했다.

자원 약탈이 게임 승리시 하루에 일정량을 3번 주는게 끝이고 나머지는 생산기에 의존해야 하는 단점 때문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마을과 다르게 정제소를 업글하면 좋다
 
골드패스라는게 생겼는데 5900원 결제시 스킨을 주고 시즌이 끝날 때마다 보너스를 준다. 골드패스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큰데다 결제시 주는 양과 5900원에 보석 500개인걸 감안하면 혜자이긴 하지만 게임을 월정액제로 만들어버렸다. 다행히 최근에는 보석으로 스킨을 얻을 수 있다.

다운로드 수는 무려 '''5억'''이 넘으며 현재까지도 전략 게임의 아이콘 역할을 맡고 있는 중이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패치, 뉴비 친화성으로 인한 꾸준한 유입 때문에 클로와 브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슈퍼셀 게임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