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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빌라이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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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와의 관계 == {{주인님}} {{영웅 2}} 고려를 쑥대밭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했지만 또한 고려를 몽골의 완전한 속국으로 만드는걸 막아준 장본인이다. 고려 고종이 몽골에게 항복하고 몽골에서는 다른 정복국처럼 고려 왕이 직접 원나라로 와서 항복하라고 강요했지만 고종은 자존심때문에 당시 태자이던 원종을 보냈다. 하지만 쿠빌라이칸은 당시 자신의 정치적 입지 때문에 자기 능력을 과시하기위해 고려를 엄청 띄워줬고 중국에서 "전쟁의 신"이라고 불리던 당태종 [[이세민]]조차도 굴복시키지 못한 고려(고구려)를 자기가 굴복시켰다고 이는 하늘의 뜻이다!라며 엄청 좋아했다. 그러면서 항복하러 온 태자에게 앞으로 고려에게만 특별히 '''"불개토풍(고유한 풍습을 강제로 바꾸지 않게 하겠다)"'''을 첫번째로 모두 합쳐서 6개의 약속을 했는데, 이를 세조 구제 라고 한다. 이게 개쩌는 약속인게 당시 몽골은 [[나치]]와 [[ISIL]]의 롤모델이 될 정도로 정복지역에 있던 문화, 역사, 언어, 풍습 등 모든 것을 박살내고 불태우고 항복을 하던 안하던 그냥 눈에 띄는놈들을 남자면 그냥 죽였고 여자면 겁탈하고 죽였다. 근데 단지 쿠빌라이 칸이 자기를 당태종보다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 정치적 이유만으로 이 모든것을 면제받았다는 것이다! 물론 쿠빌라이칸 이후로 원나라와 고려 내부의 친원파이자 무신 정변 이후로 권력을 잡고 집권층이 된 권문 세족이 후기 고려를 말아 먹긴했다, 권문 세족은 아예 입성 책동이라고해서 고려라는 나라를 아예 원나라에 팔아먹으려고 했으니까. 총 4번의 시도가 있었고, 그중 마지막인 4번째는 그 기황후의 오라버니이자 이완용 이전의 최고의 매국노였던 기철과 주변 세력이 주도했지만 4번의 시도 모두 원나라의 초대 황제가 한 약속인 이 세조 구제때문에 저지됬다, 그래서 그나마 남은 자주성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 약속 아니었으면 고려는 그냥 흔하디 흔한 정복국으로 남아서 우리는 지금 몽골말 쓰고 있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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