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급 전함 편집하기 (부분)

==개요==

[[미국]]의 전함이다.

테네시급 전함 다음으로 등장한 전함으로 테네시급의 장점을 계승 했으며 천조국 전함 중 처음으로 16인치 주포를 탑재했다.

총 4척이 건조 되었으며 천조국 전함의 세대 중 하나였던 표준 전함 세대의 마무리를 지은 전함이기도 하다. 그리고 표준형 답게 '''21노트라는 존나 느린 속도는 바뀌지 않았다.'''

1917년 4월 24일에 건조 시작후 1920년 3월 20일에 진수식을 올렸으며 그 이후 1921년 7월 21일에 취역을 하게 된다.

[[진주만 공습]] 당시 메릴랜드와 웨스트버지니아 두 함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둘다 수리를 거쳐서 전선에 복귀했다. 이중에서 웨스트버지니아는 침몰 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으며 1943년에 대대적인 개수에 들어갔고 이후 1944년에 복귀를 한다. 그 후 콜로라도를 포함한 다른 자매함들은 타라와 전투와 사이판 전투 그리고 레이테 만 해전 등과 같은 전투에 참여 했으며 [[오키나와 전투]]와 [[이오지마 전투]]에 참전해서 지원을 하기도 한다.

전후에는 구식함으로 처분이 결정 되었으며 1947년 1월 7일에 퇴역은 했으나 다른 구식전함들 처럼 완전 해체까지는 안했고 장차의 다른 전쟁들에 써먹을려고 오래 정박 시켰다. 그렇게 12년을 버텼으나 전함을 사용하는 전쟁이 벌어지기 힘들다는 판단을 이유로 1959년 7월 8일에 해체를 하게 된다.

[[칸코레|배박겜]]에서도 2019년에 [[아이오와(칸코레)|아이오와]]의 뒤를 이어 두번째 미국 전함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