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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배우]]의 일종이다. 그래서 [[위키백과]]에서는 희극'''배우'''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을 웃기는 일을 하는 공식적인 직업이다. 그래서 스스로의 명예를 갉아먹는 일이 잦다. 삐에로의 눈물은 이것을 상징한다. 자기는 슬퍼도 남은 웃겨야하니까. 하지만 방송일이 늘 그렇듯 이 사람들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하는 모든 행동들은 다 PD가 준 대본을 보고 거기 써있는 대로 그대로 할 뿐이지 절대 이 사람들이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함부로 바보취급 하면 안된다. 현실에서는 되려 과묵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개그맨은 재밌는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 아니다. 원래 연극배우였던 [[이창훈(연극 배우)|이창훈]]이 별 생각없이 방송국에서 일을 주니까 나가서 일을 한 것일 뿐인데 그게 대박이 터진 일이 있었다. 그게 바로 [[영구]]와 쌍벽을 이루는 바보 캐릭터인 [[맹구]]이다. 그 집안이 연예인 집안이고 이창훈은 전보람의 외삼촌인데 원래 연극배우를 하다가 뜬금포 코미디언으로 대성해버렸다. 그래서 당대에는 이창훈을 좀 댕청한 인간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이창훈은 연기를 엄청나게 잘한거지 절대 댕청한 게 아니다. ㄴ 개그맨들의 아이디어 회의 둥절. 자고로 인간들의 머갈통속에는 섹스, 더러운것만 들어있지만 공중파에선 "점잖음"을 이유로 이런것들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개그맨들의 머릿속을 검증하는 진짜 무대는 성인개그의 족쇄가 해금되는 밤무대 스탠딩 코미디다. 물론 비쥬얼만 가지고 너 합격! 이러는 오지헌 같은 케이스도 있다. ㄴ그래도 비주얼도 되면 좋다. 단 [[김경진]]처럼 너무 비호감이면 안된다. 능력부족도 있지만 생긴게 너무 비호감이라 안 뜬감도 있다. [[조세호]]도 무도가 그리 밀어주니까 어떻게든 되는데 [[김경진]]은 뒤져도 안된다. 가장 유명한 코미디언 회사로는 National Assembly of Republic of Korea 앤터테이먼트로 대한민국 초기에 창단 되어 지금까지도 매일 시민들을 빵빵 터트리는 코미디언을 양성하며 유명한 코미디언 계 전설인 [[이주일]] 선생님도 이 앤터테이먼트에 코미디언들을 보고 한수 배워 간다고 할 정도로 유능하고 재미 있는 코미디언이 가득하다. 몇몇 코미디언은 하라는 개그는 안하고 노래나 연기로 빠져서 욕먹은 코미디언도 많다. 코미디언을 비롯한 웃긴 사람이 오래 활약해야 한다. 평화의 시대가 지속된다는 증거다. {{망함}} 아래내용은 이제 추억이되버렸다 개콘도 폐지되서 더이상 개그맨공채가 없을것이기에... 코빅은 기존개그맨들이 개그하는거라 신규개그맨 뽑지않는다. 혹여나 개그맨이 꿈이였을 급식은 이제 읍겠지만 조이를 표함 유튜버나해라 === 어마무지한 극강의 [[똥군기]] === {{극혐}} {{쓰레기}} {{제작자}} {{원흉}} 연예인 중 군기가 최강으로 쎄다. 그것도 꼭 군대도 면제로 빠진 새끼들이 동시대 군대보다 군기를 훨씬 더 심하게 잡아댔다. 병신. [[이주일]] 살아생전에는 이주일 본인도 존나 고참 코미디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0넘는 나이에 [[구봉서]] 얼굴 보면서 눈치를 살펴야 했다.''' 둘은 14살 차이난다. 그리고 구봉서는 1956년 데뷔, 이주일은 1960년 데뷔했다. [[주병진]]이 [[최양락]]을 족발로 후려팬 건 레전설이었으며 [[이경규]]는 아예 주병진의 [[빵셔틀]]이다. [[김형곤]]의 별명이 공포의 삼겹살인데 후배 개그맨들에게는 진짜로 공포의 제왕이었다. 여자고 나발이고 주먹으로 팼다. [[박미선]]이 김형곤의 주먹에 맞아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은 적도 있었는데 이런게 코미디언들의 군기잡기의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심형래]] 역시 만만치 않았는데 자기가 영화찍네 하면서 [[유재석]]을 거의 공짜로 부려먹었다. 게다가 [[유재석]]과 [[김수용]]을 불러다 놓고 [[지석진]]을 패라고 시켰는데 유재석과 김수용이 원체 사람이 좋은 지라 나이 많은 후배인 지석진을 불러다 놓고 셋이서 짜고 패는 시늉을 하다가 딱걸렸다. 심형래는 이 세사람을 '''안죽을 만큼 팼다.''' [[서세원]]은 한 술 더떠서 [[가수]]들한테도 똥군기가 막강했다. [[긴급조치 19호]]라는 영화를 보면 무서운 사실을 알 수 있는게 '''서세원의 똥군기는 가수들한테도 먹혔다'''는 것이다. 당시 이름난 가수들은 죄다 서세원에게 징집당했는데 [[김현정]]은 국적이 [[스페인]][[레이레 마르티네스|이라서]] 유일하게 징발당하지 않았다. [[최효종]]이 목숨만 간신히 붙을 정도로 선배들에게 얻어터진 이유라는게 '''심형래가 기증한 의자에 앉았다는 것'''하나뿐이었다. 아이러니한건 자기도 이렇게 당했으면서 나중에 왜 군기 잡는지 알았다며 옹호한것. 전술한 인간들은 그나마 동기 내지는 선배들한테는 잘 대우했으며 후배한테만 이랬는데 문제의 인물이 있다. [[양원경]]은 분명 유재석과 '''공채동기'''인데도 불구하고 '''[[학번]]'''을 내세워서 악질선배질을 했다. 역시 모자란 새끼일수록 학번을 잘 따진다. 여자라고 착할거 같지? 아니다. [[이성미]]는 키는 좁쌀만한 주제에 엄청난 군기반장이었으며 성깔이 '''김형곤 다음갔다.''' 김형곤 다음갔다는 말에 주목하자. 이성미의 진짜 성격은 한창 난폭했던 시절의 [[김창렬]]이 온순하고 순박하다고 보면 된다. 후배 갈구는 능력이 완전 천재적이라서 이성미한테 한번 갈굼을 당하면 그 맛을 무덤 속에서조차 잊지 못한다. [[이경실]]의 악다구니는 장난이 아니라서 이경실보다 딱 한 기수라도 후배라면 이경실 앞에서 설설 기었다. 여자인데도 후배 남자 연예인들한테 빠따를 휘두를 정도로 악명높은게 이경실이다. 코미디언들 중 스트리트파이터로 악명떨치는 [[홍기훈]]도 이경실이 무서워서 벌벌떤다. 게다가 선배인 [[이경규]]조차 '''경실이는 후배지만 무섭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참고로 이경규도 싸움을 엄청 잘하는데 [[쿵푸]] 사범 자격을 보유했고 환갑이 다돼가는 현재에조차 어지간한 20대 청년들보다도 무력이 더 앞선다. 이경규가 자세를 잡으면 무술을 익혀본 사람이라면 '''저 사람 졸라 쎄다'''라는 것을 바로 간파할 수 있는데 비슷한 인물이 [[견자단]], [[이연걸]] 등의 인물들이다. 개그우먼들 중에서는 그나마 박미선이 사람좋은 축에 속한다. [[이봉원]]이 인간이 좀 되게 찌질한데 그런 찌질이도 품고 안아 이혼하지 않고 개기는 게 박미선이다. 똥군기가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서 '''1978년 생'''인 [[정태호]]가 '''1985년 생'''인 [[장도연]]에게 존댓말 쓴다. 장도연(22기)이 정태호(23기)보다 1기수 선배다. 정태호 30살 넘어서 코미디언 됐다. 다만 구타는 거의 사라졌다. [[가희]]의 군기잡기 정도는 코미디언들이 보면 그냥 귀여워해주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이중에서 거의 예외적인 인물들은 [[임하룡]], [[이홍렬]], [[강석]], [[이경규]], [[심현섭]], [[김대희]], [[김준호]] 등이 있다. 특히 강석은 당시 후배 이경규를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 주는등 후배들을 여러모로 잘 챙겨줬으며 심현섭 역시 딱히 후배들에게 군기를 잡진 않았고 [[김진철]] 사건땐 국민들을 웃겨야하는 개그맨이 이런일을 벌여서 씁쓸하다고도 했다. 또한 이경규도 강석에게 은혜를 많이 입어서 그런지 다른 개그맨들이 군기잡는걸 되려 막았다. ㄴ 근데 심현섭은 태어날때부터 그 습관이 몸에 배서 군기를 안 잡는다. 심현섭 아버지가 [[국회의원]] 심상우인데 미얀마 아웅산 묘소 폭파 사건 당시 테러를 당해 순직했다. 전두환은 지각을 해서 사고난 이후 아웅산 묘소에 도착해 살았고 현장에 있던 사람 중에서는 이기백 대장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는데 장교정복에 붙은 약장 휘장 계급장 등이 방탄복 역할을 해서 살았다. 국회의원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항상 자기 처신을 다른 사람보다 훨씬 조심해서 살아야만 하고 그게 몸에 배다 보니 군기를 안잡는 코미디언이 된 것이다. 신규 개그맨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다. === 코미디언 포지션 === *공격형 흔히 말하는 웃기는 분류 아이디어든 얼굴이든 본인이 주력으로 웃기는 경우를 공격형이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공격형 개그맨으론 [[심현섭]], [[박영진]], [[갈갈이패밀리]], [[황제성]]이 있다 단 이 공격형 개그맨들에 단점은 본인이 웃기는 능력이 떨어지는 순간 퇴물이 된다. 아니면 김준호처럼 기생 할 수 있는데 솔직히 김준호는 올라운더에 가깝다. 이 공격형이 짬밥이 차고 코너들에 기생하기 시작하면 강제로 올라운더가 된다. *수비형 진행형 내지는 노잼형이라 불리는 포지션 그래도 필요하긴 하다 개그란게 합이란게 필요한데 공격수들에게 꼭 필요한게 이 수비수들이다. 받쳐 주는 역할이라고 많이들 표현한다. 일본에는 츳코미라고 표현한다.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가 제법 많다. 대표적인 수비수론 [[최성민]], [[유민상]], [[예제형]], [[김기열]], [[최국]]이 있다. 이들에 장점은 공격형보다 오래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으론 웃기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 뭐 본인들은 포지션이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웃기는 포지션을 못 잡아서 그렇게 된거지 뭐... 그래도 조금 실드를 치자면 모두 웃길려고 지랄하면 지랄병이 나서 보는 사람이 씹노잼 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예능 경험이 적은 개그맨끼리 예능하면 망한다. 서로 꽁트처럼 쳐 웃길려고 하다보니 드립만 많아지고 가야 될 방향으로 가지를 못한다. 그걸 그나마 완화 시켜주는 역할 정도? 없어서는 안되지만 비교적 돋보이지는 않는다. *올라운더 공격과 수비 둘 다 되거나 둘 다 안되는 케이스 예능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케이스. 아이디어까지 낼 수 있다면 갓그맨이라 불릴 수 있다. 좋은 케이스론 [[이상준]],[[김병만]]이 있다. 올라운더들에 장점은 공격형에 비해서 개그폭이 넓다 박영진을 예로 들자면 박영진은 순수 꽁트의존도가 굉장히 높다. 그러다 보니 [[박성광]]보다 웃김에도 불구하고 뜨지 못했다 초창기에는 [[박성광]]보다 [[박영진]]이 더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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