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아이템전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스피드전이 맵 이해도, 실력, 몸싸움 등으로 승부를 본다면, 아이템전은 아이템 하나가 승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모드이다.

스피드전도 카트빨이 심하긴 하지만 아이템전 만큼은 아니다. 아이템전은 카트바디 자채가 아이템을 완전히 바꾸기도 하고, 특정 아이템을 방어하거나 심지어 반사까지 하는 등 카트바디 간 상성도 존재한다.

다 떠나서 일단 각 아이템들의 이해도가 가장 중요하다. 아이템의 이해와 사용 타이밍 등을 잘 숙지해야 보다 승리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수 많은 아이템들의 특성을 알아야 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의 맵 이해도와 주행실력도 필요하다. 스피드전에 비해 아이템전 맵들은 대다수 주행이 쉽고 단순한 편이지만, 의외로 쉽지않은 맵도 있으며 심지어는 평범하게 주행하다가는 아이템을 아무리 잘 사용해도 하위권으로 떨어지기 쉬운 맵들도있다.

아이템 박스를 두개 동시에 먹으면, 한섭의 경우 '''절대로 같은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다.''' 무슨말이냐? 예시로, 실드 아이템을 노리고 아이템 박스를 동시에 2개먹으면, 실드만 2개 나오는것이 아닌 무조건 실드 or 바나나, 구름, 우주선 전자파 등의 다른 아이템이 나온다는 뜻이다.

이 점이 같은 아이템을 두개 노리는 유저들한테는 좋지 않게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미사일 특화 카트바디의 경우, 미사일만 2개 동시에 뜨면 당연히 강력한 공격을 연속 2번 먹이는게 가능한데, 이런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무조건 템 박스 구간 당 한번만 가능하다는 소리다. 

대신 특정 아이템을 전용 아이템으로 변경시켜주는 카트바디들은, 같은 아이템을 연속으로 2번 먹는게 가능할 수 있다. 루돌프 썰매의 경우 바나나, 구름을 선물함(지뢰)으로 변경시켜주는데, 말 그대로 아이템 획득이 아닌 변경이기 때문에 같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팬더레인저 같이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카트도 마찬가지다. 

본서버는 동시에 아이템을 획득해도 같은 아이템이 뜰 확률이 있지만, 한섭은 이 확률을 막아버린 것이다. 왜 그런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