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단점 and 논란 편집하기 (부분)

== 한짤로 요약하는 2주년 이후 카러플 운영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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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2주년 파티 마이룸의 롤러코스터는 다음 시즌인 14시즌때 정상적으로 복귀되었다.

한줄 요약하면 돈슨 습관 그대로 나온다. '''유저를 절대로 사람으로 보지 않으며 개돼지 모양을 한 돈뽑는 기계로 생각한다.'''

=== 본섭인 짱섭의 경우 한짤 요약 ===
{{망했어요}}
{{벽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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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 스타트 가속 +38
<br>2. 스타트 부스터 시 게이지 62% 충전 상태로 시작
<br>3. '''{{색|red|종점에서부터 2600M 남았을 때 무한부스터 모드 활성화}}'''



자, 세번째 능력을 알기 쉽게 설명을 하겠다. 타임어택의 대명사 맵인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을 예시로, '''두 바퀴째 고가 위로 올라가는 우회전 언덕길 시작쯤부터 무한부스터 능력이 발동이 된다.'''

시발 사실상 중반부터 무부모드 사용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고가는 다른곳은 몰라도 적어도 고가 위에서만큼은 커팅 꽤 쳐야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걸 숏커팅 하나만으로 매우 짧은 감속만먹고 부스터 하나를 채운다는 것이다. 물론 맵 여부에 따라 무한부스터 능력도 성능이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애미터진 역대급 사기 능력인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그리고 길이가 짧은 맵일수록 그만큼 무부모드가 더 빨리 터진다. 2600M가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작성자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 점 한가지는 '''2600M 이하 또는 그에 근접한 맵일 경우에는, 시작부터 혹은 시작 후 얼마못가서 무부모드가 발동된다.'''

걍 진짜 개같이 쳐 망했다. 예전부터 망했다 망했다 수백번도 넘게 지껄였지만 이번 능력치는 진짜 망조의 길을 걷게되었다. 진짜 짱깨 새끼들치곤 운영 하나만큼은 맛깔나게 잘했던 새끼들인데, 시즌이 지나갈수록 본색을 드러내더니 이젠 대놓고 이지랄한다.

누구는 별별 태크닉으로 똥꼬쇼하면서 감속이란 감속 다 쳐먹고 부스터를 모아야할때, 누구는 숏드립 한번이면 한번에 최대 부스터가 두개까지 동시에 모을 수 있다. 이게 스피드전..?

어차피 복합 코너 구간에서는 태크닉으로 통과해야 한다고? ㅇㅇ 당연한 소리다. 문제는 보통의 경우에는 태크닉 컨트롤과 함께 부스터 게이지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얘 장착하고 달리면 시선 다른곳으로 돌릴 필요 하나도 없이 '''[[벽덱|앞만 보고 달리면 된다.]]''' 부스터 게이지는 사실상 지가 알아서 차는데 신경쓰면서 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만해도 걍 미친거다.

근데 팀전은 더 약빨았다. 팀전 무한 부스터 모드를 해본놈은 알겠지만, 팀전에서는 무한 부스터가 자동으로 파란색 강화 무한 부스터로 변경이 된다. 다시말해, 본인도 팀 부스터를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팀원들도 이 플펫을 장착한 팀원의 숏드립 한번이면 사실상 똑같이 팀 부스터를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다.''' 

글 작성하면서도 벌써 어지럽다. 짱섭도 점점 망해가고는 있었지만 적어도 한섭(글섭)만큼은 아니였는데, 이번 플펫을 계기로 완전 쐐기를 박아버렸다. 오죽하면 성능에 경악한 한섭 유저들이 한섭 운영을 재평가하면서, 얘만큼은 에인션트 파라오 때와 같이 너프를 시키거나, 또는 아예 미 출시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글 작성자도 솔직히 존나 뇌절의 뇌절같아 보여서 이 플펫은 손을 좀 봐서 출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