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VLC PLAYER로 갈아탑시다 

씹수저 백수새끼들과 운영을 발로하는 다음과 기술은 ㅈ도없는 카카오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다음팟이 없어지고 2017년 2월 18일에 등장한 팟플레이어다.

인터페이스는 노랗게 바꿨고, 필요한 기능들은 싹다 없어졌다. 오픈한 첫날부터 갖가지 문제가 폭발하며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일단 첫빠따로, 오픈을 오후 2시에 한다고 해놓곤 그로부터 2시간 뒤인 오후 4시까지 오픈 시간을 연기했다.

연기한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오픈한지 1시간이 되도록 로그인이 안 되는 사태가 벌어진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

그래서 첫 캇통령은 [로그인 안 되는 사람 참고]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연 피디의 몫이 되었다.

청자가 무려 2000명 가까이 되는데 로그인 이용자는 15명 가량이고 나머지는 전부 손님인 이상한 광경이 연출됐다고.

심지어 실명인증이 안 되는 이용자들은 채팅조차 치지 못하게 만들어놨다.

실명인증을 하려면 폰으로 인증을 거쳐야 하는데 앱이 안 깔린 사람은 인증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웃기는건 오픈할 때까지도 핸드폰에 앱이 출시되어 있지도 않았다. 이건 누구 탓?

게다가 2G 폰을 이용하는 PD는 이 이상한 시스템 덕분에 반 강제로 방송을 못하게 되어버렸다. 

즐찾 기능과 피시의 죽창 기능이 사라졌고, 채팅방은 수시로 터졌고 이용자들은 분명히 로그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로그인이 계속 풀리는 괴현상을 목격했으며,

어느 이용자는 단순히 채팅을 쳤을 뿐인데 그 채팅이 모든 시청자들에게 '귓말' 형식으로 전달되어 [[아몬]]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어떤 방송은 아예 그냥 들어가지지도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기도 했다.

개발자가 계속해서 수정과 업데이트를 한 끝에 많은 부분이 고쳐지긴 했지만 첫 날은 헬중의 리얼 헬이라고 할 수 있다.

2월 19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첫방을 새로 시작한 여기에서 하게 되었는데 등장한지 겨우 이틀되었는데 2시부터 서버가 터지기 시작했다가 3시부터 복구되었고 

그 이후로 계속 잘가나 싶더니 후반전 시작해야 할 때 서버가 또 터져서 [[전소미]] 팬들과 [[마마무]] 팬들에게 원없이 죽창을 맞았다.

카카오는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출신 BJ들을 대거 섭외했다. 이거 다음팟 그 사건이랑 굉장히 겹쳐보이는데!

일단 첫빠따로 디바제시카가 상륙했다. 솔직히 난 이 사람 누군지 모름;; 선봉장으로 머도서관이 먼저 올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뭐 여하튼 디바제시카가 등장하자 아니나다를까 옛 다음팟의 망령들이 모여들어 단체로 죽창을 발사했다카더라. 채팅방 서버가 불안정한 상태(어휴)에서 이모티콘을 미친듯이 쳐올리고 주먹감자를 날려대고 퍄... 명불허전이었다.

그래서 이모티콘을 쓰는 사람은 어그로로 간주하고 강제퇴장을 시켰고, 이에 격분한 망령들은 이모티콘을 멈추고 팬닉을 단 이용자들만 골라 채금을 먹이면서 죽창질을 이어나갔다. 디바제시카 방은 아프리카에서 따라온 애들 덕분에 추천수가 높았지만 반대로 지박령들 때문에 신고 당한 횟수도 상당했다. 아마 2회 방송 때도 이 놈들이 또 모여들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할지가 관건일듯.

디바제시카 2차 방송 때는 다행히 죽창을 날리러 드는 애들이 거의 사라졌다. 방송 제목이 '팟수들 한 수 부탁합니다'였는데 이게 또 백수들의 하트를 제대로 저격한 모양. 디바제시카가 한번 상륙한 이후부터는 여캠들이 줄줄이 상륙하기 시작했는데 나름 하나둘씩 잘 정착하고 있는 듯. 

하지만 기존에 이용자가 많은 편이 아닌 플랫폼인지라, BJ-PD끼리 그 없는 청자들을 또 갈라먹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이름 좀 날린다는 방송인들조차 1천을 못 찍고 방종하는걸 보면 마음이 참 아파.

[[박근혜]]탄핵때 서버가 또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그래서 유튜브로 봤다 물론 [[네이버]]도 터져서 딱히 카카오만에 문제는 아니다 [[ㄹ혜]]가 대단한거짘ㅋㅋ

카카오가 다음을 먹더니 아주 미쳐가고 있다. 카카오회장, 사장의 뇌와 카카오 개발팀의 뇌를 한번 뜯어서 해부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