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소프트 편집하기 (부분)

== 소개 ==

카이로에서 만든 겜이 아니다.

일본의 2D도트 모바일 [[마약]] 판매 회사. 처음 입문한 사람들은 도트이미지를 보고 좆망겜이라고 하는데 정작 한번 손을 데면 니 인생이 좆망한다.

일단 출시되면 이미 질러져있다는 위험한 물건이다. 가히 게임을 모으는게 게임인 [[스팀]]스러운 회사다.

그렇다고 게임 가격이 싼것도 아니어서 4~5달러씩이나 하는데도 그렇다.

그래도 게임이 같은패턴으로 너무 우려먹은데다 점점 게임들끼리 교미를 하고 독창성이 떨어지는게 흠이다.

과거엔 김성모 도장찍듯 뿜어져나와서 그런 불만을 표현할 틈새가 없었으나 게임 나오는 텀이 길어지면서 그런 불만이 점점 불거져 나오고 있다.

이제 신작 라면선생 5.5달러 받는다. 슬슬 창렬 틀 생각해봐야겠다.

테니스 클럽 5.5달러 출시됬다. 창렬 틀 간다.

가격을 야금야금 쳐올리더니만 2020년 기준 평균 7500원 쳐받는다. 옛날 게임값도 다올려놓고 할인 이벤트는 다 뒈졌다.

공짜도 있고 온라인 대전스러운것도 지원하긴 하지만 이경우 광고제거, 가챠질의 압박이 숨어있다.

닌텐도 스위치로도 있다. 근데 1200엔으로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두배정도 비싸다. 이러면 사는 사람이 있냐?

16년 9월 들어서 아이폰 버전중 온천골, 게임개발국, 던전마을 세 작품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공식 한글버전 업데이트를 시작해서 다시 순위권으로 솟구치고 있다. 아주 한글화도 쑴풍쑴풍 찍어내더라. 한글화를 하면 XXX 스토리 식으로 이름을 통일시키려고 한다.

한글화된 작품들이 꽤 된다. 전국닌자 스토리, 다이묘 스토리, 지역지, 백화점, 그랑프리, 포켓리그, 아카데미, 재벌도시, 농장 등등

최근에는 회전초밥 스토리로 매출 급상승 순위권에 들기도 했다.

안드로이드 유저는 그냥  구글링해서 APK다운받자

한글지원 퀄리티가 높은편이다 회사 마스코트는 레고 대가리.

기본가격이 씹창렬하지만 지들이 스팀인줄알고 똥꼬쇼를 즐겨하던때도 있었다. 이젠 그것도 다 디졌다.

처음할땐 갓-꿀잼게임이다. 하면 할 수록 재미없긴 하지만 모바일게임에서 이만한 [[킬링타임]]겜이 없다 또 없는게 없다보니 취향맞는거 고르면 재미있다는게 함정.

다만 나올대로 나온걸 많이 울궈먹어서 카이로 겜 좀 했다면 신선하거나 플레이보는 맛이 없으면 솔까 재미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결국 아무렇게나 두들기면 클리어가 되거든.

분명 할때는 중독성있고 재밌지만 깨면 존나 폭딸치고 현타온거마냥 2회차 할 생각이 사라진다. 괜히 윗놈들이 복돌쓰라고 하는게 아닌걸 질러서 해보면 알수있다.

그렇다고 해도 야리코미 요소가 그렇게까지 풍부한것도 아니다. 이건 위험하다. 그래도 1년에 한번씩 생각날때 하면 재밌다. 그날은 걍 날렸다고 봐도 됨.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깐포지드에 크게 감명을 받았는지 여태껏 나왔던 작품들을 2 라고 붙여서 팔아먹고 있다.

그래도 할만은 하다. 물론 가격도 리포지드되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