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차이 호수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죽음의 호수'''

ㄴ 현재는 자갈 모래로 뒤덮었음 그래도 가지말자

[[러시아]] 첼라빈스크 주에 존재하는 전설적인 호수.

이곳에 발을 들일 시, 호수에 쑤셔박힌 방사능 폐기물들의 저주로 인하여 제명에 살지 못할 것이다.

이곳 주위를 산책하들 둘러보면서 최대 6시버트에 달하는 방사선량을 얻을 수 있으며, 100% 사망확정이다. 방사능 물질의 양도 '''444경 베크렐'''이라고 한다. 진짜 死다...

호수라고 해야 하나, 저수지라고 부르는게 더 정확할거 같다.

1951년 이전까지는 매우 깨끗한 자연경관이었다고 한다.

소비에트 연방이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서 나온 방사능 쓰레기들을 죄다 여기에 처박음으로써, 카라차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방사능의 신세계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의 오염 수치는 체르노빌보다 심각하다고 한다. 자살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장소다. 으이이이이이이ㅜ이잉ㅋ

지금은 콘크리트로 덮어놨지만 그래도 여전히 방사능 절어준다. 일정 반경 내로 접근만 해도 사망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