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 편집하기 (부분)

=[[와우]]=
{{틀니딱딱충}}
{{꼰대}}
{{선비}}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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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핵심 등장인물. 메디브의 제자다. 과거 타락한 스승을 막겠다고 깝치다 노화마법 맞고 틀딱충이 되었다. 쨌든 메디브 조지는건 성공했다.

어둠의 문을 넘은 5인의 용사 중 한 명이다.(나머지는 다나스 쿠르드란 투랄리온 알레리아다.) 그 커리어빨과 절대반지의 유혹으로 드군 때 유저들 좆나게 부려먹고 군단 확장팩에선 제이나가 런하니까 지가 키린 토 수장이 되었다.

불타는 군단을 좆나게 싫어해서 얼라와 호드를 강제로 연합시키려는 꼰대다. 가족을 가진적 없어서 실바나스년에게 아들잃은 그레이메인의 슬픔을 모르며 호드에게 통수맞은 적이 없어서 제이나의 분노를 모르는 머저리다. 나중에 얘네들한테 통수나 맞아라

ㄴ ㅇㅈ. 그런데 이분 제이나 문서보면 기절하실듯.

[[일리단]]이 아르거스를 탈환하기 위해서 아제로스 하늘에 아르거스로 통하는 차원문을 직빵으로 여는 묘수를 부렸을때 지은 표정이 유명하다

유저들 부려먹는 밈을 블리자드도 알고 있어서 부서진 해변에선 황천의 파편 2500개 모아오란 퀘스트를 주고는 가져가면 1개만 받고 나머지는 돌려준다. 그 외에도 부서진 해변 전역퀘에서 깨알같이 개그를 친다.

군단에서 퀘스트도 많이 주고 스토리 상에 가이드 역할을 주로 맡고 있지만 아르거스 간 뒤로는 공기가 된다.

모처럼 얼라와 호드가 힘을 합쳐 군단을 몰...아냈다고 하기엔 활약한 영웅들은 뭔가 죄다 얼라쪽이긴 하지만 어쨌든 몰아낸 뒤에 실리더스에서 아제라이트를 쏙쏙 빨아먹느라 또 싸우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씁쓸해 하면서 스토리에서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