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편집하기 (부분)

== 뭐하는 집단인가 ==

친노가 자멸하고 민주당이 총선 기점으로 재개편되면서 민주당의 주류로 떠오른 집단.

기존의 [[친노]]세력과 국민의당으로 탈당한 인사들을 채우기 위한 인재 영입으로 이루어졌다.

그냥 노무현빨로 세력 구축한 시체팔이 집단이다.

문X인이 이 리빌딩 과정을 김상곤 혁신위로 준비하고 총선 과정에서 완성했기 때문에 문X인이 중심점이다. 그래서 과거 친노에 비해서 얼굴들이 상당히 바뀌어있다. 노무현을 탄핵 소추해서 친노들의 철천지 원수인 추미애가 친문으로 분류되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물론 애미추는 찢 지지했다는 이유로 손절당했으며, 그 외 친문들도 찢에 붙으려고 하면 예외없이 찢갈이로 신분이 바뀐다. 이낙연은 대장동 몰래 풀면서 찢한테 엿만 먹이고 있었으니 예외.

이들의 의정 활동 평가는 개인의 몫이지만 친박과 과거의 친노와 달리 조직적인 활동보다는 의원들 개개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영입한 인사들의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인 듯하다.

사이비 종교처럼 빠는 [[오유|병]][[문베충|신]]들도 있다. 인터넷 온갖 커뮤를 다 처먹더니 기어이 본인들의 대장님을 청와대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인생 최대 업적이 전 대통령 딸인 사람을 탄핵했더니 인생 최대 업적이 전 대통령 친구인 사람을 뽑아놓았다. 어메이징.

어느 대통령께서는 집권하자마자 전향한 적이 없는 주사파, 변호사 자격증 없는 로스쿨 교수, 협치하려면 막걸리 먹으면 된다는 도지사 등을 고위직에 앉혔다. (판사님 저는 어느 대통령이라고만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노무현은 하나님, 문재인은 예수님, 팟캐스트는 목사로 있는 사이비 기독교 종파 같은 느낌이다.

이해찬, 정청래같이 원래 친노였던 사람과 표창원, 박주민, 양향자, 손혜원 등 문재인이 총선 직전에 영입한 인사들로 구성되어있다.

대선 직전에는 이재명을 밀어준다는 이유만으로 더불어공산당 등 보수 쪽에서 쓰는 별명을 주워오는 건 기본이고 더불어[[통진당]](뒤진 통합진보당에서 유래), 더불어[[자유당]](사사오입 경선 논란에서 유래) 등 온갖 멸칭을 붙이면서 민주당을 비난하고 있다.

2022년 대선에서는 만진당이 친문으로 꼽히는 이낙연 대신 비문인 이재명을 내세웠는데 이새끼가 대선에서 0.7%차, 역대 최소표차로 졌잘싸를 시전하는 바람에 현재 친문의 상태가 위험하다. 

찢이 완전 개쳐발렸으면 18대 대선 시기마냥 책임론 덤터기 뒤집어씌워서 이새끼가 뒤지든 말든 모른척해도 됐는데, 득표율을 보면 그게 아니었고 오히려 이번 대선에서는 졌지만 차기 대선은 노려볼만 하겠다 싶어서 의원들이 이재명한테 붙고 있다. 재앙이는 이제 물러나는 좆퇴물이고 유력한 차기 권력은 이재명이니 줄서는게 중요한 정치판에서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언제는 이명박 보고 인간관계 최악이라더니 친문과 문재인은 안그럴거라느니 개소리를 지껄였자만 임기말에 지도 개같이 손절 당하는게 코메디다 ㅋㅋㅋ

이제는 찢갈이랑 극우가 연합해서 문재인을 조지려고 한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