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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최근엔 급속도로 노잼화되고있다. 원래도 남자들한텐 어필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1,2부는 스릴러 요소가 꽤나 참신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3부부터 들어와서는 그런 건 없고 허구헌날 악역들 지랄하고 홍설이 말빨로 바르거나 힘으로 못 당할 것 같으면 반반한 남캐들이 악역들 제압해주는 주 여성독자층들 꺄꺄거리게 만드는 전개만 주구장창 이어진다. 4부 21화만 해도 김상철 도둑으로 몰려 찔끔하는 장면 몇개씩이나 집어넣고 이미 다 알만한 난 다람쥐고 저 사람은 곰이니 뭐니 비유하고 앉아있고 홍설이 어깨잡고 흔들었다고 넘어지는 것도 존나 개연성없고 홍설 넘어트렸다고 백인호가 나무 지지대까지 들고 달려들려 하는데 나무 지지대야 부러져 있던거 들었다고 쳐도 홍설은 김상철이 직접 쳐서 넘어뜨린 게 아닌데 어깨잡고 흔들고 있던 것까지 봤다치면 그 시점에서 말려야지 넘어지고 나서 나무 지지대 들고 치려한다는게 말이 되나 개억지지. 이젠 슬슬 비판여론이 생기는데 주장하는 내용이 1. 유정&홍설&백인호 성녀화 -가만보면 내용이 주인공 3인방이 성격 이상해진 건 주변 환경때문이라고 못박아두는데 악역 찌질이들은 그냥 죄책감없이 사냥해도 되는 몬스터같이 나온다는 의견. 2. 작가는 홍설의 성장기라고 하지만 홍설은 그냥 성격이 유정따라 ㅂㅅ같아졌다는 점 -이건 ㄹㅇ인게 3부부터 나오는게, 손민수가 원래 성격 빻은 인간이긴 하지만 어긋나게 만드는 트리거를 당긴 건 홍설과 유정이 맞다는 의견. 특히 손민수 관광보내는 내용에선, 손민수가 지랄을 했긴 했지만 그걸 또 되로 받고 말로 주는 건 홍설과 유정인데다, 마지막에 손민수 관광보낼 때 유정이 손민수 멘탈 부수고 손민수vs홍설이 서로 번갈아가며 따귀치고 엎어지는데 이쯤되면 홍설이나 손민수나 누가먼저 선빵쳤냐의 차이지 제3자 시선에선 그년이 그년일 뿐이다. 게다가 4부부턴 족보 도난당했다고 다른 사람 이용해먹고 거짓부렁 플레이까지 하는 걸 보면 홍설은 성장한 게 아니라 유정처럼 지 감정에만 충실한 인간으로 변질되어가는 거 뿐이다. 아니시발 존나 이해안되는게 지가 한대 좀 맞았으면 좀 한번이라도 조용히 타이르거나 대화로 풀 생각은 절대 안나오고 내가 한대 맞았으니 쟤를 어떻게해야 죽빵날릴까 이것밖에 안한다. 쟤가 죽빵맞았다고 다음에 안때린다는 보장이 어딨으며 자기가 하는것도 엄연한 사적제재인데 존나 정당성 부여하는 꼬라지가 토나올지경 3. 악역 비중 설정 잘못함 -치인트의 주제가 "누구나 환경의 영향을 받아 잘못되기도 한다"와 "인간관계는 환경의 영향을 존나 받는다"인데 치인트는 주역 인물들에게만 이 법칙을 적용하지, 다른 악역들은 "이 새끼가 ㅂㅅ새끼가 된 이유는 다 이새끼가 원래부터 븅신이라서에요. 그니까 몹잡듯이 관광보내고 인생 쫑내도 됨"식으로 몰고 가게 된다. 한마디로 작가가 이중잣대를 제대로 적용하는 만화라는 것. 애초에 유정한테 ㅈ된 인물들은 하나같이 도피 휴학을 하는데 대한민국 취업 환경 상 나이 1개 강제로 더 먹는게 존나 불리한 요소인데도, 말로 해결하거나 같은 것 없이 그냥 찌질이면 무조건 우주관광형 확정이다. 오영곤, 남주연 사건도 트리거는 유정인데 여기에 대해선 "남주가 여주 괴롭히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자는 아무래도 좋고 서로 마음 확인했으니 해피엔딩^^"식. 이 단점은 1번과도 비슷하다. 4. 질질 끄는 진행 -아마 치인트 독자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일텐데, 애초에 치인트는 3부작이었고 3부에서 끝났어야 했는데 4부가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떡밥 해소가 다 안되었으며, 실제로 백인호 왼손 사건은 2016년 3월달 회차에서나 풀렸다. 떡밥 순서가 잘못되었단 의미가 아니라 작가가 작품에서 더하기만 존나 했지 빼기를 안했다는 거다. 작품은 더하기보다 군더기 빼는 걸 더 잘해야 한다. 떡밥 풀기만 해놓고 회수도 못한 채 맥거핀만 만들고 될대로 되라 식으로 엔딩난 작품이 한둘인가? 한마디로 만화가 초반부엔 심리묘사를 잘했는데 가면 갈수록 질질 끌고 주제의식도 이상해졌단 것이다. 애초에 치인트는 3부작이었는걸 작가가 분량조절 제대로 잘못해서 지금까지 질질 끄는 중인데 안타깝게도 어린 친구 독자들은 유정과 백인호의 잘생긴 와꾸에만 집중하는 중이다. 솔직히 이 만화는 유정이랑 백인호 아니었으면 진즉에 접혔을걸...... {{근황}} {{팝콘}} {{병림픽}} 재연재가 시작됐는데 그래도 예전 네덕이었으면 주인공 주변 인물관계분석하고 심리추리하고 악역 같이 까고 이런게 베댓행이었으련만 요샌 툭하면 여자로서 받는 피해가 어쩌고 남자가 받는 역차별이 어쩌고 헬조선 치안이 여자들에게 어쩌고 냄져/김치녀가 어쩌고 젊은 노무색희덜 노오력이 어쩌고 이지랄떠는 소름돋는 댓글충들만 남아 치고받는 중이다. ㅆㅂ 댓글창 다 망가뜨려놓으니까 속이 후련했냐 이 개쌖... {{심플/깨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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