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재현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본래 [[키움 히어로즈]]의 2018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 지명받았던 선수였다. 신일고 타격 천재로 명성을 떨쳤다. 프로에선 [[박병호]]가 1루에 있어 외야수로 전환.

18드랲에서 겆이네가 뽑은 2라운더 예진원, 3라운더 추재현은 예추듀오로 불리며 향후 키움의 차기 외야진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히어로즈의 외야진은 이정후와 외야 용병이 늘 고정으로 들어가서 남은 1자리를 두고 [[김규민]] [[박정음]] [[임병욱]] [[예진원]]등이 치열하게 다투는 피터지는 현장이였고 추재현은 예진원에게 밀려 2군 붙박이가 되어있었고, 롯데 쪽이 트레이드를 제시해 [[전병우]], [[차재용]]을 대가로 트레이드 되었다.

꼴데 외야진도 당장은 자리가 없지만 손아섭과 민병헌이 슬슬 늙어가기 때문에 젊은 좌타 외야수가 필요했던 모양.

4월 8일 연습경기에서 첫타석 병살 치고 이후 볼넷 하나 얻어 나갔다.

이후 3타수 2안타를 치는등 미래 전력이 아니라 즉전감을 데려온 느낌이 든다. 꼴데 백업 외야진은 [[허일]]이랑 조툰이 버티는지라 좀만 잘 하면 뚫을 수 있을듯.

하지만 주전 외야들 휴식할때 자꾸 선발 나오는데 타격에선 감히 이승화가 보이는 수준. 추추 인력거...

사실 등번호를 보면 암가의 저주임을 알수있다.

근데 씨발 1할치고 개지랄을하는데도 계속 1군에 기어나온다. 걍 2군에 박고 키우는게 나을거 같은데 허문회의 양아들이라서 계속 1군에 붙어있다. 차라리 [[고승민]]을 썼으면 좋겠다

무뇌도 얘 생각해서라도 2군으로 보내라 그냥

6월 3일 2군으로 갔다. 잘커라.

무뇌가 틈만 나면 1군에 올려서 양아들로 쓰려고 안간힘을 쓴다. 더블헤더 엔트리에도 배성근 대신 얘 넣어서 쓰려했는데 더블헤더 경기가 다 우천취소되는 바람에 다시 상동으로 꺼졌다.

현재까지의 모습만 보면 [[전병우]]만 키움에 조공해서 포텐 터트려준 병신 트레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