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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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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초등학교에 가는 급식들 중 최고참이다. [[{{지역년}}년]] 기준 [[{{#expr:{{지역년}}-12}}년생]]이다. 아직 학창생활은 절반도 안 지났는데 자기들보다 몇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초1~5들에게 꼰대질을 한다. 제발 초졸한거 아니면 초6부심좀 작작 부려라 초딩들아. 그래도 초6쯤 되면 얺더태일부랄수타주쥬지ty나 [보녤;]뷰지곤듀 같은 닉 달고 유튜브에 똥영상을 싸지르는 새끼들이 줄긴 한다. 대신 개노잼 인싸문화를 만들면서 페북에서 개극혐 말투로 대화하거나 아싸가 되서 디시에 자기 인생을 한탄하는 애들이 늘어난다. 일단 삼일절이 지나면 익숙한 놈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보통 너무 옛날인 1~2학년 때 같은반이었던 애들은 다시 어색해지기도 한다. 다른 3월과 다른점이라면 개학 초기부터 누가 찐따이고 누가 인싸인지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밖에서는 존나 싸가지없어 보이던 애들이 교실 안에서는 의외로 보드게임이나 공기놀이, 지우개 튕기기 같이 순수한(?)놀이들을 하는 경우가 꽤 많다. 이 때 부터 [[중2병]]의 싹수가 보이는 애들도 존재한다고 전해진다. 초6 국어까지는 쉬운 편이다. 중1부터 난이도가 올라간다. 6학년 후반이 되면 방정식 비스무리한걸 배운다. 물론 존나 기초적인 걸로. 그리고 애미뒤진 확률 통계 계열의 단원도 나오는데 초등학교의 확통은 쉬운 편이다. 사회 과목은 마저 못끝냈던 조선후기와 근현대사가 나온다. 분명히 대한제국과 미군정이 언급이 되지만 깊이는 안다루기 때문에 조선→일제강점기→대한민국 순서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윤보선이나 최규하도 모르는 애들이 많다. 뭐 딱히 큰 상관은 없다. 그리고 2학기에는 다시 보통 사회과목으로 돌아간다. 선행학습을 해서 중고교급 역사를 배우거나 인터넷에서 무기같은거나 찾아보는 밀덕들은 이미 세계사를 배운상태이고 그중 초딩 교육과정에 없는 2차대전이나 소련을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는데 혼자서 설명하다가 어쩌라고 소리를 듣고 다시 짜져서 자기 시작하는 놈들도 있다. 정말 초6이 마음만 먹으면 수능 한국사 1등급을 딸 정도의 공부도 할 수 있다. 다른 과목도 마음만 먹고 실력이 따르면 그러겠지만 초6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그나마 한국사다. 디키러들 중에도 초6이 어느정도 있을것이다. 11월에서 12월쯤이 되면 초딩생활이 끝나간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김칫국 들이마시며 예비중부심을 부리기도 한다. 어쨌든 6학년이 끝나가면 지금까지 받아오던 방학숙제 따위가 없고 완전히 해방이 돼서 고삐풀린 망아지가 된다. 그리고 자유학년제만 믿고 중1때는 공부를 안하고 자겠다고 마음먹는 애들이 있는데, 중2 되면 좆되니까 미리 빡공 습관좀 들이자. 그리고 대망의 졸업식이 다가오면 인싸나 보통인이라면 가슴이 벅차 중딩뽕에 차오르지만 찐따라면 졸업장과 앨범을 받으러 모두앞에 나갈때 빨리 받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짜진다. 그 이후에 방학이 오고 방학 중에 학교 홈페이지 같은 곳에서 중학교 배정 공지가 나온다. 내 동생새끼는 지가 잼민이라고 존나 싫어하는데 왜이러냐 ㄴ 그건 니 동생이 잼민이가 아니라는 소리니까 걱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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