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 편집하기 (부분)

==세대 일람==

*1세대

1974년 부터 1983년까지 출시된 체로키의 첫 세대로 자사의 지프 왜거니어와 유사한 스타일이나 좀 더 고급스럽게 다져져서 출시 되었다. 

출시 초기엔 2도어 스테이션 왜건 모델만 있었으나 1977년부터 4도어 스테이션 왜건 모델도 추가되었다. 

엔진은 112마력의 직렬 6기통 4.2L 가솔린 엔진, 175마력의 V8 5.9ℓ가솔린 엔진 그리고 195마력의 V8 6.6ℓ가솔린 엔진 등이 있었으며 변속기는 4단 수동과 5단 자동이 있었다.

*2세대

1984년 부터 2002년까지 판매된 체로키의 두번째 세대로 이중 체로키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팔려서 가장 많이 우려먹은 사골 모델이기도 하다. 

AMC의 주도로 2억 5,000만 달러의 개발비가 투입되었고 프레임 구조의 차체를 채택해서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 시켰다. 

초기 판매 당시의 엔진 모델은 105마력의 직렬 4기통 2.5L OHV 카뷰레터, 115마력의 V6 2.8L LR2 OHV 등 2가지 가솔린 엔진과 95마력 직렬 4기통 2.1L 디젤 엔진 등이 있었다. 1987년엔 173마력 V6 4.0L OHV 가솔린 엔진이 추가 되었고 1994년엔 114마력 직렬 4기통 2.5L 디젤 엔진이 추가 되었다. 

변속기는 4단/5단 수동과 3단 자동 등이 있었으며 1987년엔 4리터 가솔린 엔진과 함께 아이신에서 만든 4단 자동이 추가되었고 1994년엔 3단 자동이 추가되었다. 

*3세대

2002년 부터 2007년 까지 생산된 모델로 미국에선 '지프 리버티'로 판매했으나 미국 이외의 국가들에선 여전히 체로키로 판매되었다. [[윌리스 MB]]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지프의 패밀리 룩의 기초를 다졌다. 

출시 초기엔 210마력의 V6 3.7L OHV 가솔린 엔진, 141마력 직렬 4기통 2.5L 디젤 엔진 등의 엔진 모델이 있었고 4단 자동과 맞물렸으나 2006년 이후엔 150마력 직렬 4기통 2.4L SOHC 가솔린 엔진, 163마력 직렬 4기통 2.8L 디젤 엔진으로 라인업이 변경되었다. 또한 5단/6단 수동변속기가 추가 되었다. 

머한민국에선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를 통해 수입했다.

*4세대

2007년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첫공개 한 뒤 2008년에 출시되었다. 그후 2013년까지 생산했다. [[닷지]] 니트로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이전 세대에 있던 4기통 모델은 [[컴패스]]가 출시 된 뒤 사라졌다. 

엔진은 210마력 V6 3.7L OHV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여기에 4단 자동 및 6단 수동이 맞물렸다. 2009년 부터 수동 옵션이 빠졌고 2010년엔 에코 드라이브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때까지 리버티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가 다음세대에 체로키라는 이름을 예토전생시킨다. 

머한민국에선 2007년부터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를 통해 들여왔으나 판매량이 좆망해서 2008년에 수입을 중단시켰다.

*5세대

2013년부터 출시된 체로키의 최신 모델로 [[크라이슬러]]가 [[피아트]] 밑으로 들어간 이후에 내놓은 첫 지프 모델로 11년만에 체로키라는 차명을 예토전생 시켰다. 기존 모델에 비해 날렵한 헤드라이트를 지녔고 지프 특유의 7 슬롯 그릴도 한층 더 날렵해졌다. 

엔진은 [[피아트]]에서 만들어졌는데 170마력 직렬 4기통 2.0L 멀티젯II, 185마력 2.2L 멀티젯II 등의 디젤 엔진과 184마력 2.4L 타이거샤크, 272마력 V6 3.2L 펜타스타 등의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여기에 6단 수동과 독일 ZF에서 만든 전륜형 9단 자동이 맞물린다. 2015년에는 200마력 2.2L 커먼레일 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 되었다. 

머한민국에선 2014년에 [[FCA]] 코리아를 통해 들여왔는데 2.0L 멀티젯 II 디젤 엔진과 2.4L 타이거샤크 가솔린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2017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다.

요즘 시동 꺼짐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모양이다.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57&aid=0001190264&sid1=103&ntype=RANKING 기사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