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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간지}}{{비쌈}} ㄴ 코발트 블루값이 존나 애미없어서 당대에도 겁나 비쌌다. '''靑華白磁''' [[이란]]에서 처음등장한 도자기. 코발트 블루 안료로된 물감으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다음 유약을 발라 구운 도자기이다. [[명나라]], [[청나라]], [[조선]]에서 생산되었다. 그중 중국에서 나온 청화백자는 유럽의 높으신분들이 짱깨들에게 열심히 은을 조공하게 만들 정도로 고퀄리티였다. 중국산도 그렇고 조선산도 그렇고 일본산도 그렇고 전부 잘만들었다고 본다. == 조선의 청화백자 == {{심플/국뽕}} [[수양대군]]대부터 처음 생산되었다. 경매에 올라온 조선산 청화백자중 가장 비싼값에 경매에 낙찰된 건 천조국 샌프란시스코 경매시기 418만4000달러(당시 한화 57억 6000만원)로 낙찰된 200년전의 달마할배 그려진 청화백자였다. [http://news.donga.com/3/all/20081213/8670745/1] [[순천시]]에서 발견된 국산 코발트 블루 안료나 이란에서 명나라를 통해 수입한 코발트 블루 안료로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철분이 섞인 장석유를 유약으로 발라 구운 도자기이다. [[임진왜란]]이전까지 [[강진군]]일대에서 잘만 만들어졌지만 임란이후 경제씹창나면서 원료인 코발트 블루의 공급도 좆망해 생산량도 줄고 퀄도 떨어져서 결국 1884년 좆망했다. == 중국의 청화백자 == 주로 [[강서성]] 경덕진에서 생산되었다. 중궈에는 코발트 원석이 없었는지 이란에서 코발트 원석을 수입해서 썼다. 그래도 대륙은 대륙인지라 퀄은 조선의 그것을 압도한다. 잠깐 명나라 말부터 청나라 초까지 대륙이 초토화되어 도자기 생산이 불가능해진 결과 일본 도자기에게 털리긴 했지만 [[강희제]]이후 대륙이 안정되기 시작한 이래 유럽에서 자체적으로 도자기를 대량생산하기 전까지 세계 도자기 무역의 주도권을 되찾게 되었다. == 일본의 청화백자 == 임진왜란때 조선에서 청화백자 기술을 배워와서 열심히 고퀄의 청화백자를 양산해냈다. 게다가 시기도 개꿀인것이 대륙이 개판이 되서 도자기 공급이 끊긴 상황이었고 이를 이용해 도자기를 겁나게 수출해댔다. 물론 [[청나라]]가 [[강희제]]이후 안정되면서 중국산 도자기가 다시 대량 공급됬긴 했지만. == 유럽의 청화백자 == {{패배}} 일본, 중국산 청화백자에 하악하악 거리면서 은을 헌납했던 유럽의 높으신분들은 고민에 빠졌다. 이 청화백자가 존나게 비싼지라 사치품 사는데 돈이 너무 나갔던 것. 그래서 유럽의 높으신분들은 연금술사들로 하여금 도자기를 만들도록 했다. 결국 오랜 실패와 병신짓 끝에 독일의 모 연금술사는 고령토를 발견해내고 이를 기반으로 해 자체적으로 고퀄리티의 청화백자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동안 우덜의 청화백자 기술은 세계제이이이일 하면서 중뽕 일뽕빨던 청나라와 일본의 도자기들은 유럽이 자체적으로 청화백자를 대량생산해내면서 좆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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