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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행성 문서중 문과들이 가장 많이 지나간 문서다. 쌍둥이라 불릴만한 [[해왕성]]과 공통된 부분이 약간 많지만 누워서 도는거 빼고 특별히 눈에 띄는 건 없다. 천왕성은 반지름 25,559km으로 [[목성]]과 [[토성]]보다 작고 [[지구]]보다 4배 크다. [[해왕성]]보다 부피는 더 큰데, 질량은 해왕성이 더 크다. 다시 말하자면 지방만 많지 안에 든게 없음 몰론 옆동네에 넘사벽 [[목성|두]] [[토성|분]]이 계시니 크다고 보기도 좀 그렇다. 크기에 비해서 중력이 [[지구]]보다 약한 기괴한 행성이다. 다른 외곽 행성과 쌍둥이처럼 수소와 헬륨이 대기 대부분을 차지하고 소량의 메탄, 물이 나머지를 이룬다. 해왕성이랑 마찬가지로 메탄때문에 표면이 파랗게 보이며, 해왕성보다 표면이 연한건 해왕성보다 메탄이 적기 때문이다. 하여튼 여러모로 해왕성의 하위호환이다 천왕성과 해왕성이 만약 태양에 가까운 궤도에 있었다면 구성 성분 때문에 [[바다 행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 둘은 따로 거대 얼음 행성으로 분류한다. ㄴ원래 해왕성이 천왕성보다 태양에 가까웠는데 모종의 이유로 자리를 바꿨다는 가설이 있다. 이게 사실이면 해왕성이 천왕성 상위호환인 게 그럴 법 하다. 행성이 누워서 돈다는게 유일한 특징이다. 왜 누워서 도는고 하니 탄생했을때 지구만한 크기의 행성에게 죽빵을 쳐맞고 쓰러졌던게 그대로 유지되서 그런거라고 한다. 해왕성 따위도 있는 기상 현상이 저 행성에선 존나 드물기 때문에 흰색점 말곤 없다. ㄴ 토성과 해왕성의 중력간 상호작용 때문에 자전축이 기울었다는 설이 현재는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중. 충돌하여서 천왕성의 자전축을 기울일만한 크기의 행성의 존재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함. 옆동네 형님들에 비해서 질량이 좆도 작기 때문에 내부압력이 부족해서 수소를 고체/액체화 시킬 수 없다. 물과 암석이 존재할 확률이 높다는데, 물이랑 암석은 이미 지구랑 화성에도 충분해서 관심없다. 평균온도가 영하 218도로 애미뒤지게 춥다. 해왕성처럼 삽시간에 얼어뒤지고 대기에 갈려나간다. 해왕성은 데이터 부족이라고 아쉬워 하는데 이건 데이터가 모자라든 뭐든 이용가치가 덜해서 관심도 없다 행성이 속에 암것도 없으니 암만 운석이 충돌한다 쳐도 베개에 돌던지거 마냥 '푹' 소리를 내고 잠잠해질게 뻔하다. 여태까지 행성들과 위성들에는 그리스 로마 신들 이름을 붙였지만 소재가 떨어지자 천왕성의 위성들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등장인물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오베론이라던가 티타니아라던가.. 근데 위성도 별 특징이 없어서 관심이 없다. 과학자들을 절로 싸게 만드는 탐사 1순위 대상들인 유로파, 타이탄, 엔셀라두스나 유로파 이외의 갈릴레이 4대 위성 칼리스토, 이오, 가니메데에 비하면 역시 이놈은 태생부터가 잘못됐다. :그것도 있지만 이행성의 거리가 졸라 애미없어서 망원경 발명이전까진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던 것이 컸다. 망원경이 뙇 하고 나온 1600년대에 존 플램스티드, 이 문서에 최초발견자라고 작성된 [[윌리엄 허셜]]은 혜성으로 생각했고 1700년대 후반 요한 엘레르트 보데에 의해 행성으로 결론이 내려져서 겨우 행성취급을 받게 됐다. 마치 침대에서 쿰척대는 너처럼 천왕성은 누운 상태로 태양을 공전한다. 문서 퍼올거면 좀 수정이라도 해라 그대로 복붙하고 있네 그래도 얘 덕분에 관측 안하고 천왕성의 궤도를 연구하여 천왕성 궤도에 영향을 끼치는 중력을 가진 행성이 있음을 예측했고, 계산하여 나온 정확한 좌표에서 해왕성 관측에 성공했다. 고리도 있고 비취색 색상이 나름대로 이쁜데 천왕성은 영어로 "Uranus"로 [[우라노스]]라는 신에서 따온건데 "Your Anus(느그 항문)"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허구한날 똥꾸멍이 뚫리는 불쌍한 행성이 되었다. [[NASA]]가 우라노스 패스파인더라는 이름으로 탐사선을 쏠 계획은 있다는데 언제할지는 모르겠다. [[해왕성]]도 탐사선 쏠 계획은 있다. 단지 인기도 덜하고 예산부족에 허덕여서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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