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호크 편집하기 (부분)

==개요==
4세대부터 등장한 [[포켓몬]]으로 세대마다 초반에 잡는 노멀/비행 타입 포켓몬이다.

생긴게 중2같이 생긴주제에 깡패새라는 별명이 있고 비행이라는 놈이 인파이트를 배운다.

무엇보다 울음소리가 존나 시끄럽다. 공공장소에서 포켓몬하다가 찌르호크가 나오는순간 모두의 주목을 받게되는 고막찢어지는 소리를 낸다. 이쯤되면 깡패새끼 맞다.

이전세대의 피죤투~스왈로~찌르호크로 이어지는 개꿀라인을 보고 5세대에서 [[켄호로우]]를 기대하며 키운 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했다고 한다. 어차피 5세대에서는 [[크로뱃]](블화2한정), [[아케오스]], [[워글]]같은 뛰어난 비행 포켓몬이 많으므로 굳이 켄호로우를 선택할 필요가 없지만.

기본특성 위협도 괜찮은편이고 숨겨진 이판사판특성으로 때리는 브레이브버드는 애미가 없다.

종족치 총값은 워글이나 다른 새들에비해 밀리지만 그 배치가 알흠다워 워글보다 스피드가 빠르고 (물론개노답새새끼 파이어로한텐 밀린다)반동기(브레이브버드)가 데미지가 애미가없어서 순간화력과 특성으로 땜빵하는놈

ㄴ 다만 워글도 인파 배우긴 한데 단점이 있다면 워글은 최속해도 느려서 쓰기 어려움.

아무것도 안 쓰고 특성 위협에 브레이브버드, 전광석화, 죽기살기, 인파이트 라는 스토리 불도저급 기술배치가 가능하다. 

스토리용으로는 그야말로 씹사기 그자체, 극초반에 잡히는 주제에 인파이트만 가르쳐놔도 왠만한 놈들 다 두들겨 패고 다닌다. 브레이브버드 배우면 말이 필요 없다. 스타팅이랑 얘 약점 보완해줄 포켓몬 한 두마리 들고 다니면 스토리 그냥 쫙쫙 밀림.

파이어로가 적당히 간좀보면서 칼춤쓰거나 각잡고 브레이브 버드를 꽂는다면 얘는 그냥 지보다 느린놈이면 그냥 후드려 팬다. 전기타입이면 이판사판 태클로 패고 바위나 강철타입은 인파이트로 잡고 귀찮은 상대의 경우에는 유턴으로 튀는 이론상 무상성의 플레이를 보여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핏이 평범하게 100인데다 내구가 상당히 약해서 지보다 빠른놈을 상대로는 그냥 뒤지거나 질질짜면서 교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깹불만 맞지 않는다면 브버 2방으로 대부분의 막이들을 관광보내는 갓 위력의 깡패샛기다.

스토리에서도 풀밭에서 튀어나오는 찌르버드 때리려다 죽살 쳐맞고 귀찮아지는 경우가 생기니까 어지간하면 찌르버드 잡아서 경험치 올리겠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썬문에서는 중반부에 섬스캔으로 찌르버드를 잡을 수 있다. 울썬문에는 그 대신 피죤투가 나온다.

7세대에서 파이어로가 너프먹고 뒤졌기 때문에 찌르호크를 쓰는 사람이 늘어날 듯 하다. 물론 [[왕큰부리]]라는 넘이 등장하긴 했지만 이쪽은 연속기 위주로 쓰는 새새끼니까 차별화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7세대부터 목숨걸기라는 미친 기술로 신종 자살새가 되어버렸다. 상대하기 애매한 애들을 스카프를 껴 자기 피만큼의 데미지를 줘 삭제 시켜버린다.

소드 실드에는 삭제되는 바람에 파이어로라는 대체재를 써야된다.
[[분류: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