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리아 편집하기 (부분)

==직원==
===정직원===
* 유진. H. 집게(사장)
* 징징이(카운터)
* 스폰지밥(주방장)

해고될 일이 없는 정직원들이다. 집게는 사장이니 당연하고, 나머지 둘도 해고하면 새로 들어온 직원들이 성격은 이 둘보다 더 지랄맞아서 개판치고(집게리아 파업소동), 특히 스폰지밥의 경우는 물고기새끼들이 버거 못쳐먹으면 가게나 도시 전체를 뒤엎어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데리고 있어야한다.

====짐(주방장, 사퇴)====
짐은 그 천재 스폰지밥보다도 버거를 잘만들지만, 집게사장이 월급 인상해달라는 요구를 씹고 빠개서 그만 뒀다고 한다. 현재도 집게사장이 짐보다 스폰지밥을 선호하는 이유가 인건비가 싸서 그렇다고 한다. ㄷㄷ

===비정규직===
* 뚱이(사실상 일용직)
* 더티버블(악마방울/더러운 거품)
* 진주
* 다람이

뚱이는 가끔씩 고기들이 백수라고 놀리면 울면서 취직할 때도 있고, 스폰지밥이나 집게가 불러서 어시스트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이따금씩 미끼식당에서도 일용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은 친구 스폰지밥과의 우정+게살버거 쳐먹겠다는 욕심으로 집게리아에 협력하는 경우가 더 많다.

더티버블은 교도소에서 출소 후 경찰이 악하고 더러운 기운을 없앤 상태로 집게리아로 보냈는데, 집게 병신이 설거지를 시켜서 오물이 더티버블에게 붙어 다시 타락하게 된다. 재수감되면서 집게리아에서도 자동으로 해고되었다.

진주는 가게 컨셉 바꾸라고 데려왔는데, 10대들이 올만한 가게로 바꾼 탓에 기존 맴버들이 적응을 못해서 해고됐다. 물론 진주도 일하기 귀찮아해서 짤린게 더 좋댄다.

다람이는 신메뉴 개발한다고 알바로 고용했는데, 주민들이 신메뉴 쳐먹고 모두 좀비가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