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 편집하기 (부분)

==소개==

=== 천국의 악마들 ===
젊었을 때 자원입대로 해병으로 복무를 했었는데 나중에 머리에 총알을 박아줄 친구 [[타이커스 핀들레이]]를 상관으로 만나고 '천국의 악마'라는 소대에서 이런 저런 공적을 세우지만 군비리와 관련된 일에 연루되었다가 소대원들과 부대를 짼다. 소대원들은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 핀들레이를 제외하고 전부 전사하거나 살해당한다. 

이후 흑화한 레이너와 타이커스는 더러운 강도가 된다.

=== 악마의 최후 ===

레이너는 범죄로 모은 돈을 부모님에게 보냈으나, 부모님은 더러운 돈을 받을 수 없다고 거부하고 연합의 구호물자로 생계를 연명한다. 하지만 당시 테란연합이 그렇듯 제대로 된 구호품이 아니라 방산비리산 오염된 통조림이었던지라 이걸 먹은 레이너의 부모님은 시름시름 않다가 죽어간다. 죽기 전에 짐 레이너에게 마지막으로 진심이 담긴 유언을 남겼고, 짐 레이너는 이것을 보고 그동안의 삶을 반성하게 된다.

이에 레이너와 타이커스는 딱 한 건만 하고 그만두려고 했지만 의뢰주의 배신으로 마지막 범행날에 경찰에게 포위되고 만다. 하지만 타이커스가 자신을 방패로 삼아 레이너를 도주시켜주고 자신은 잡혀들어가게 된다. 레이너는 도망친뒤 자신을 배신한 옛상관을 찾아내 심판하고, 마 사라에서 쭉빵한 여자 하나를 꼬셔서 가정을 차린다. 이때 아들을 낳는다.

그 후 앰창백수가 되었지만 고향 동네 행정관이 범죄자는 범죄자가 잡아야 제맛이라고 짐 레이너를 보안관 시킨다. 실적은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아들의 사이오닉 능력이 좋았기에 유령요원 교육을 위해 차출된다. 그러나 교육중 사고로인해 아들이 사망하고 아내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병으로 앓다가 죽는다. 연달아 터진 불행에 레이너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 보안관 일에만 매진한다.

여기까지는 소설과 설정 상의 이야기이다.

=== 스1 켐페인 오리지널 ===

마 사라 보안관으로 잘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저그가 쳐들어와서 마 사라 사령부를 감염시켜버려서 사령부를 박살냈는데 이 때문에 투옥된다.

그러다 코랄의 후예가 와서는 마사라 시민들도 구할 겸 코랄의후예에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아 코랄의 후예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깽판을 치고 다닌다. 

코랄의 후예에서 사라 케리건과 눈이 맞아서 꽁냥꽁냥 잘 지내며 직장생활 하는데 멩스크가 구연합 박살낼려고 구연합 수도 타소니스에 사이오닉 발생기를 작동시키고 저그를 유인시킨다.

유인시키면서 뉴 게티즈버그에 케리건을 버리고 튀어서 케리건은 저그가 되고 레이너는 빡쳐서 기함 히페리온을 훔쳐서 여친을 구하러 챠 행성까지 간다.


챠 행성까지 갔더니 이미 케리건은 저그여왕이 된 상태였고 레이너 특공대는 거의 좆망했다. 좆망한 와중에 프로토스를 만나서 프로토스랑 친해진다.

나중엔 친해지다 못해 테사다르가 꼰대 머법관 알다리스한테 잡혀가니까 같이 구하겠다고 뛰어들었다.

제라툴, 피닉스 입장에선 씹게이종족 테란 중에서 전사의 혼이 담겨있는 테란이지만 의회 입장에선 내정간섭이긴 했음.

제라툴이 아이어 위치 노출 트롤링을 하고 테사다르가 간트라서로 초월체에 충각한 이후 남은 프로토스 종족들과 함께 아이어 탈출에 함께했다.

=== 브루드 워 ===

같이 아이어를 탈출하고 샤쿠라스에 정착한다. 레이너는 계속 프로토스를 도와주면서 동시에 위기에 빠진 멩스크를 딱 1번 구해주면서 케리건과 함께 다시 협동하나 싶더니 케리건이 큰그림 그리고 통수를 친다.

피닉스는 두번죽고 케리건한테 통수당한 충격이 컸던 레이너는 언젠가 케리건을 죽이겠다고 말하고 현타가 와서 마사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