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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오광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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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이전== 진승(陳勝)은 양성(陽城, 정저우 시 덩펑 시 남동부)출신으로 자가 섭(涉)이었다. 사기에서 이 반란 이야기를 <진섭세가>로 엮은것도 이것때문이다. 이새키는 남의집 농사를 대신 지어주는 거지였는데, 하루는 일안하고 불평 존나 하다가 마지막에 '님들 우리진짜 부자되면 잊지말긔 ㅇㅈ?'이라는 소리를 했다. 주변사람들은 '남의 집 농사지어주는 노예주제에 네 뭐 부우우귀 ㅋㅋㅋㅋ'하면서 비웃었다. 이에 진승은 '어허! 제비나 참새따위가 어찌 큰 기러기의 뜻을 알겠나!'라고 씹었다. 오광(吳廣)은 양하(陽夏, 저우커우 시 타이캉 현)출신으로 자가 숙(叔)이었다. 이두사람은 조정의 명으로 어양에 장성쌓으러 갈때 마을 자지들을 모아 공사지로의 이동을 지도하는 둔장(屯長)으로 있었다. 이 일행이 대택향(大澤鄕, 안휘성 쑤저우 시에 있던 늪.)에 이르렀을때 쯤 큰 비가 왔고, 그 비로인해 도로망이 개판이 되부러서 미아신세가 되었다. 이상황에서 어양까지 가는길 계산해보는데 존나 워프하면서 뛰는거 아닌이상 무조건 기한넘어서 도착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근데 진나라 법률상 오라고 했는데 기한 넘어서 오면 많은 벌금을 내거나 오지게 쳐맞아야 했다.<ref>최근에 이거 관련해서 진나라 죽간이 발견된것에 따르면 사서대로 늦었다고 모가지뎅겅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사마천1패</ref> 이렇게 가도 좆되고 안가도 좆되는 상황이 오니까 진승이 '에라이 시발 이래도 좆되고 저래도 좆되는데 한번 죽창가즈아~'하면서 들고 일어난게 반란의 시작이었다. 그런데 이새키들이 처음부터 반란일으킬때 병신같이 개지랄을 떨었다. 먼저 얘네들은 첨부터 항연과 부소를 사칭하자고 계획을 하고 점치고 왔다는 오광은 괴이한 징조를 만들겠다고 물고기뱃속에 천을 넣었다<ref>비단에 붉은 글씨로 '진승이 왕이 된다'라고썼다. 내용보니 아마 살아있는 물고기에 그런짓을 했는듯함.</ref>. 그 물고기를 사온 수병이 먹다가 이게 나온 것을 보고 참으로 괴이하게 여겼다. 그리고 숲속 사당에 들어가서 밤에 불피우고 '진승이 왕이 될거다'라고 여우로 음성변조해서 구라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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