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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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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파일:지바꼴데.png]] 팀도 동료도 없는곳으로 하루빨리 탈데하는게 상책이다 꼴데의 본캐이다. 우승도 4번했고 구단에 신경도 더 쓰고 있으니 [[롯데 자이언츠|부캐]]에 비하면 훨씬 나음 진짜 꼴데 본캐 아니랄까봐 2000년대 들어서 한 우승은 정규시즌 1위+일본시리즈 우승이 아니고 언더독으로 시작해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와서 일궈낸 우승이다. 꼴데도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와서 우승 두번했는데 [[신동빈]]이 [[롯데 자이언츠|이팀]]에 비해 투자를 존나게 한다는 개소리가 있다. 롯데 자이언츠한테는 이대호, 민병헌 잡을만큼 투자해주면서 지바 롯데한테는 FA잡을 돈은 커녕 제대로된 외국인선수 영입할 돈도 안준다. [[오푼이]]가 탄생한 곳 16 클라이맥스 퍼스트 스테이지 광탈 ㅅㄱ 구단의 준영구결번인 26번은 팬들을 위한 번호이다. 1군 엔트리에 25명이 들어가는데 26번째가 팬을 의미한다는 뜻. 라쿠텐의 10번과 비슷한 개념이다. ㄴ근데 이게 일본에선 전 롯데 선수였던 오가와 히로시가 2004년 강도살인을 저지른 것 때문에 자기 팀 전직 선수의 살인사건 때문에 구단 이미지 안 좋아지는 거 막으려고 준영구결번 지정한게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다. 오가와의 현역시절 등번호가 26번이었던 데다가 준영구결번 지정이 하필 사건이 터진 바로 다음 해인 2005년이어서 은근 신빙성이 높다. 굴욕을 알게 모르게 안겨주는 팀인데 2005년 신생팀 라쿠텐과의 3연전 개막전에서 1차전 때 털리자 개빡쳐서 다음날인 2차전 때 26-0 이라는 스코어로 떡실신시켰으며 이해 플옵에선 1위 소뱅을 조지고 31년만의 리그 우승을 달성한다. 그 후 일본시리즈에선 한신을 상대로 한신아재들의 금지어인 33-4를 완성시키며 한신을 농락했다. 거기다가 2010년 클맥 파이널에서는 1승 어드밴티지를 가진 소뱅을 무너뜨리면서 소뱅을 느프브 최초의 '''1승 어드밴티지를 가지고도 쳐발린 팀'''으로 만들어버렸다.(2005년 당시엔 1승 어드밴티지가 없었다.) <ref>2007년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당시 리그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위팀 [[주니치 드래곤즈]]에게 처발리면서 리그 우승하고도 일본시리즈를 못 나간 전례가 있지만, 이때 클라이맥스 파이널은 5전3승제에 1승 어드밴티지 그런거 없다는 체제라서 요미우리에겐 전경기를 홈경기로 치루는 것 빼곤 이점이 없었다. 근데 3연패로 쳐발린 거라 병신이긴 매한가지다.</ref> 또 [[고춧가루]]도 잘 뿌려서 1988년 10월 19일엔 [[긴테쓰 버팔로스]]의 1988년 시즌 최종전인 카와사키 구장 더블헤더 때 홈팀 상대로 나와서 1무 1패로 제대로 긴테쓰의 리그 우승<ref>더블헤더 당시 리그 1위였던 세이부는 긴테쓰와의 게임차가 2게임 미만이었고 이미 모든 경기를 치룬 상태였기 때문에 긴테쓰가 더블헤더에서 전승 시 긴테쓰의 우승 확정이었다.</ref>에 찬물과 함께 고춧가루를 끼얹었다.<ref>사실 긴테쓰의 리그 우승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더블헤더 1차전은 9회까지 진행. 경기 시작부터 4시간 경과시 경과한 시점의 이닝까지만 진행"''' 이란 ㅈ같은 [[퍼시픽 리그]]의 규정 때문이었다. 1차전은 이 해를 끝으로 은퇴하기로 한 [[나시다 마사타카]](現 라쿠텐 감독)의 대타 적시타로 어찌저찌 이겼지만 2차전에서 롯데 측이 주자 세이브 문제로 8분이나 항의를 하면서 시간을 잡아먹는 것도 모자라 불펜진들을 마구 털어대면서 한 시합에 블론세이브를 2번이나 만드는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바람에 결국 10회 초 긴테쓰가 무승부 상태에서 점수를 내지 못한 상황에 10회 말 때 4시간 경과까지 1분(클리닝 타임 포함)밖에 안 되는 상황이 되어 결국 긴테쓰는 리그 우승에 실패하고 만다.</ref> 한때 응원가로 씹뜨억 노래들을 사용하던 팀이다. 각각 똥퍼와 @의 곡을 썼으며 U.N 오웬은 그녀인가의 경우에는 고베 다쿠미라는 백업선수 응원가여서 몇 번 못 나오다가<ref>사실 말이 백업이지 1군 통산 경기수가 100경기도 안되는 2군 이하급 선수였다.</ref> 고베가 2014년에 방출되면서 이제 들을 일 없다. [[키라메키라리]]는 지바 꼴데 선수가 안타치면 나오는거니 자주 들을 수 있었다. 1973~77년까지 지정된 연고지 없이 주요 홈경기를 [[센다이]]의 [[미야기 구장]]에서 치루고 나머지 홈경기는 [[도쿄]], [[카와사키]], [[교토]], [[시즈오카]] 등에서 치루면서 각지를 떠돌아다녔다. 이 시기를 '''집시 롯데'''라는 말로 표현한다. 이 중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한 시즌(1974년)이 있었는데 우승 기념 이벤트에서 센다이는 완전히 빼먹어버리고<ref>이 해 리그 우승을 미야기 구장에서 결정지었는데도 센다이를 버린 자식 취급했다. 지금의 오릭스로 치면 고베에서 리그 우승까지 결정지은 후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했는데 정작 우승 기념 이벤트는 오사카에서만 하는 셈. 다만 이건 그냥 카더라식 예시고 실제로는 공식규정상 포스트시즌 경기는 본거지에서만 치루게 되어있어서 고베에서 리그 우승을 할 수는 있어도 가을야구를 할 일은 없다. 애초에 이 개자식들이 우승을 할 일이 있어야 말이지.</ref> 도쿄에서만 하는<ref>일본시리즈 당시 [[미야기 구장]] 수용인원이 일본시리즈 개최조건인 3만명 이상에 미달해서 하는 수 없이 초창기에 쓰던 [[고라쿠엔 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뤘다.(2013년에 라쿠텐이 일본시리즈 갔을 땐 가변 스탠드 개설 등의 노오오력으로 어찌저찌 미야기 구장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퍼레이드도 안한 건 정말 애미뒤진 짓거리라서 실드를 쳐 줄수 없다.</ref> 애미뒤진 짓거리를 저질렀다. 그래서 센다이 팬들은 이 팀을 매우 싫어하고 있으며, 라쿠텐 창단 이후에는 대다수가 라쿠텐 팬덤이 되어 롯데 팬덤과 정면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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