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페르소나 3) 편집하기 (부분)

== [[페르소나3]] ==

[[파일:P3 Protagonist render.png|200px]][[파일:P3남주.png|300px]] 

좌: 페르소나 3 무인판/우: 페르소나 3 포터블

둘 다 너무 귀엽다! 심쿵!

페르소나3 스토리가 시작될 때 사립 월광관 학원으로 전학을 온다. 학년은 2학년.

부모님은 10년 전 사고로 고인이 되었고 친척집에 맡겨졌으나 집안 사정으로 스토리 시작될 때 10년만에 원래 살던곳 (그니까 페르소나 3의 무대인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으로 돌아왔다.

남자를 순식간에 홀리는 가늘고 중성적인 외견의 소유자. 보고 있으면 리얼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따먹고 싶어진다.
역시 이 분이 페르소나 여캐 원탑이다.

신장 170cm, 혈액형은 O형이다. 커엽다.



여기까진 좋다.

하지만...


{{스포일러}}






























{{진실}}
{{불쌍}}
{{고인}}
{{감성팔이}}
{{영웅}}



못 봐 죽었어

[[file:snap028.jpg]]

자신의 생명을 바쳐 최종보스를 봉인하고 지 애매비 따라 하늘로 여행가신다.

분명 세상을 구했는데 뒤진다. 아틀러스 개 씨발새끼들. ㅠㅠ

심지어 시궁창스러운 전개를 자랑하는 아틀러스 게임들 중에서도 메인 주인공이 완전히 죽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한층 더 비참.

물론 뒤지는건 여주도 마찬가지다. 둘의 명복을 빌어주자.




점점 졸음이 쏟아진다…

　…눈을 감을까요?


▶눈을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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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아틀라스 ㅅㅂ 놈들아 ㅠㅠ 살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