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피청구인 박근혜를 파면한다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쿼터갓을 일반인으로 탈바꿈시키는 전설적인 즉발 주문.

이 주문을 맞자마자 [[탄핵|신분이 일반인으로 바뀐다]]고 한다.

민주주의 계열 최종 마법으로, 발동에 앞서 [[국회의원|원로원 구성원]] 중 3분의 2 이상이 의식을 거행하기 위한 제단을 마련하는 데 동의해야 하고,

발동하려면 [[헌법재판관|대마법사]]가 최소 7인 이상 있어야 하며 그 조건도 까다로워서 준비 기간에만 100일이 필요하며 마법진을 소환하는데에 20여 분이 걸린다.

하지만 일단 발동되기만 하면 상대가 [[박근혜|신의 자식]]이라도 그 즉시 신분 버프가 해제된다.

한마디로 대최종보스 초필살기.

전설로만 전해져 사람들로부터 해당 마법의 위력을 의심 받았으며 과거에 한 번 발동에 실패한 적이 있었으나, 고위 대마법사 [[이정미]]님을 비롯한 8인의 현자들께서 몸소 시전하여 그 절륜한 위력을 증명했다.

이 마법을 발동하려면 일본 똥물이 단 한 방울도 묻어있지 않아야 한다. 과거에 한 번 실패한 건 그 당시 원로원들의 대부분이 일본 똥물이 들어서 일본 똥내가 온 천지에 진동했기 때문이다.

그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전세계가 이 마법의 소환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다. 

놀라운 사실은 민주주의 역사가 200년이 넘은 프랑스나 천조국에서도 아직 이 주문을 정통으로 맞아본 이가 없다는 것이다.

무시무시한 데미지라는 소문에 쫄아버린 피소환자들이 마법진이 소환되기 전에 알아서 도망갔기 때문이다.

실제 사례로 천조국에 닉슨이 주문을 맞기 전에 알아서 내려왔다. 그만큼 무섭다 ㅎㄷㄷ 

이를 뛰어넘는 주문으로 '[[발터 PPK|발터]]'가 있다. 발터는 이러한 순서 없이도 사용 가능하니 아직은 발터가 최고의 갓슬레이어이다.

다만 정상적인 국가라면 발터질은 안 나오는 게 좋다. 실제로 부작용도 있었고...

'주문.'이 백마법이라면, 발터질은 흑마법이라고 생각해라. 발터 마법은 "[[차지철|너 이새끼]] 건방져!", "[[반인반신|각하]],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라는 주문을 외운 뒤 정의의 방아쇠를 당겨서 시전할 수 있다.

이 문서는 '8:0'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ㄴ 실제로는 9:0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영능력자 눈으로 본 광경에서 빈 자리에 [[김재규|그분]]이 앉아 계셨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