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지라디 편집하기 (부분)

== 소개 ==

'''여러 악재를 겪고도 멘탈이 멀쩡한 부처급 멘탈 소유자'''

포수출신 양키스 감독이며 장기집권이 예상된다.

진짜 멘탈은 강철이며 지도력은 상당히 좋고 포스는 더 좋다.

제발 계속 좀 해주세요. 당신 같은 다혈질 포스 가진 감독이 양키스에는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할가놈아 뭐하냐? 종신계약 체결 안하고!

조 지라디는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해서 굴곡 없이 솔리드하게 조용히 선수생활을 끝낸 수비형 포수이다.

조 지라디의 선수 생활 중 빛난 시즌은 4년간의 양키스 시절이었고 그 때 코어 4중 1명인 호르헤 포사다를 키우기도 했다.

거기에 덤으로 4년간 3번의 월시 우승반지를 꼈다.

씹띵장 조 토레가 인정한 지도자형 선수였고 바로 지라디를 지도자로 키워준다.

2006년, 총 연봉이 1500만 달러(1명 연봉이 아니다)밖에 안되는 씹창난 플로리다 말린스를 신인중용모드로 신인을 마구 쓰면서 100패이상 기대한 절망시즌을 5할 -3게임을 만드는 기적을 보여준다.

그 때 나온 선수들이 투수에서는 조시 존슨, 아니발 산체스, 리키 놀라스코이었고 타자에서는 핸리 라미레즈, 댄 어글라이었다.

다 말린스 시절 한 가닥들 한 선수들이다. 다들 결국 다 먹튀가 되었지만......

이 업적으로 5할을 못한 팀 감독이었지만 올해의 감독상을 받는다.

그러나 구단주 로리아와 싸우면서 바로 경질된다.

그리고 2007년에 계약만료인 [[조 토레]]가 이미 새로운 양키스 감독으로 지라디를 내정해서 2008년 3년 750만 달러를 받으며 바로 꿰찬다.

그는 양키스의 우승횟수를 그의 등번호로 쓰고 있다.

처음 봤을때 "누구?"라고 생각하면서 차라리 조 토레가 더 하는 것이 좆듣보잡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2009년 월드시리즈 1차전 보면서 서점 내에 있는 TV 앞에서 사죄를 했다.

지라디 만세 만만세!

신인과 스타를 적절하게 기용을 잘하고 투수운용도 투수코치와 유기적으로 운영한다.

약간 성질이 더러워서 그렇지, 양키스 프런트 이겨낼려면 이정도 멘탈은 가져야한다.

2009년 월드시리즈 이후 챔피언결정전도 잘 못 올라가고 그래서 능력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러기엔 양키스에 사고가 많이 났었다. 사실 찬빈님이 묻어서 그렇다.

2017년 ALCS에서 거하게 말아먹어서 재계약 실패했다.

이후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었으며, 현재 다시 복귀 소식이 들리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진은 [[만패]]와 [[어메이징]]이였다.

결국 만패 구단주가 직접 지라디를 선택하며 다시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마침 작년부터 영입된 [[롭 톰슨]]도 있겠다 단장도 허수아비겠다 어메이징 버리고 만패로 간 모양. 3년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그리고 개병신같은 팀을 살려내지 못하고 같이 침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