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 편집하기 (부분)

==개요==
{{인용문|싫음 걍 굶든가|저공}}

朝三暮四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라는 말로 그게 그거인데 교묘하게 속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유래는 [[송나라]]에 저공이라는 사람이 [[원숭이]]들을 키우는데 돈이 부족해서 아침엔 [[도토리]] 3개, 저녁엔 도토리 4개를 주겠다고 말했다. 그 말에 원숭이들이 우끾끼끼 거리면서 [[풀발기]]하자 워워 진정하고 그럼 아침엔 4개를 주고 저녁에 3개를 주겠다. 라고 하자 원숭이들이 흡-족해 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저공에게 당한 원숭이새끼들같이 똥멍청해서 우둔하게 당하는 놈에 대한 조롱의 뜻도 담고 있다.

ㄴ 사실 이게 중국에서 생각하는 조삼모사의 본래 의미이고 대한민국에서는 조롱의 뜻보다는 어떠한 일을 할 때 일의 총합은 똑같기 때문에 어떠한 일의 순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뜻으로 뜻이 와전되었다.

[[-팔이]], [[사기꾼]], [[정치병자]]들이 잘 악용하는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