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바다가 배경인 젤다 게임.

게임큐브와 망유로 플레이 가능하다. 최근 겜큐브 버전 한글화가 됐는데 착한 게이머들은 정돌이로 하도록 하자.

최초로 툰젤다가 등장했으며 몬스터가 떨군 무기 주워 쓰는게 가능하다.

바다 싫어하는 인간이면 하기 괴로운 게임. 굳이 바다 안싫어해도 브금이 싫증나게 된다.

근데 이거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또 듣는다?

바람의 신전 보스 브금이 좋다. 치키치키치키치키

게임 큐브 기종이라 평가에 비해 판매량이 안좋아서 슬픈 게임.

최종 판매량은 557만장인데 대부분이 게임큐브 판매고 위유는 안습이다.

게임큐브는 바택하려고 사는 게임기 아닌가요?

Wii로 나왔다면 황혼의 공주나 스카이워드소드처럼 흥할 수 있었을지도?

그래도 위유판은 그래픽이 월등하게 강화되어 나왔다.

갓곡으로는 드래곤 루스트 밸리, 타이틀 테마, 바람의 신전 테마, 항해 테마, molgera 배틀이 있다.

얼마전에 한식구라는 한글화 카페에서 한글화했다

정말 아쉬운게 갓겜이지만 미완성 냄새가 풀풀나는 작품이라는거다.

바다 항해할때 겁나 지루한데 배 커스터마이징이랑 항해요소 몇개 더 추가했으면 완성도가 더 높아질 뻔 했다.

트라이포스 조각 찾기 노가다도 리메이크 판에선 개선되었지만 원작에서는 정말 병크였다.

그나마 배 커스터마이징은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불완전하게 추가되었다.

항해가 심하게 지루하지만 던전 레벨 디자인이 젤다 중에서도 역대급이다. 스토리도 모두를 위한 닌텐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상당히 좋은 편이다. 엔딩 호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훅샷, 행글라이딩이 가능한 데크잎, 로프 액션이 가능한 갈고리, 여러마리 타격 지정이 가능한 부메랑 등 다른 젤다 시리즈에 비해 활용이 가능한 도구 종류가 많은 편이다.

신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물리 엔진이나 새로운 도구들을 제외하면 이미 오픈월드와 레벨 디자인 기반은 바람의 택트때 거의 완성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