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편집하기 (부분)

== 정의 ==
가맹수수료를 아예 안받는 서비스. 그러나 연매출액이 높으면 받는다. 매출 제로에게 수수료 제로다. 카드를 받기 싫어하시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사회주의식 복지.

ㄴ 카드를 안 받거나, 가맹수수료를 소비자에게 부담시키거나, 카드결제했다고 싸가지 없는 태도를 보이거나, 카드와 현금결제에 대해 혜택을 차별화(현금쓰거나 계좌이체시 5% 할인이라던지 이런거)를 주면 여신금융전문업법 처벌 대상에 포함되니 이런 행위를 당했다면 여신금융전문협회에 들어가서 신고를 하자. 1번 걸리면 걍 넘어가는데 2번 걸리면 최소 벌금각이다.

사실 카드수수료 때문에 만든 거라고 한다. 안그래도 카드사가 수수료를 낮췄는데도 이번 반기업정권에는 맘에 안들었는지 각 지역별 제로페이를 만들어냈다. 왜 서울을 굳이 붙이냐면 다른 지역에서도 제로페이 비슷한 걸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구별하려고 그러는 거니 제로페이(서울)이라고 하자.

ㄴ 그런데 사실 제로페이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데 서울을 중심으로 홍보되어서 그렇다.

이게 망작이라고 제로페이 담당만을 욕하지는 말자. 시장의 독촉때문에 이런 망작이 나온 것이다.(그 제로페이 담당 피셜임)

이제는 네임드 편의점에서도 된다고 했는데 써본 적 없어서 모르겠다. 정말 ㄹㅇ 한 번 비 프렌차이즈인 곳이면서 제로페이 되는 곳이 있길레 써봤는데 나쁘지는 않은데 다시는 쓰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