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이걸 굳이 검색한 너는 [[오타쿠]]임에 틀림 없다.

한때 씹뜨억계의 전설적인 작품이었으나 갈수록 좆망테크를 타며 묻혔다..

소설의 경우 작가가 병에 걸려 뒤져서 더 이상 완결은 못보겠거니 했지만 

작가가 사망하기전 미리 완결까지의 플롯을 짜두었으며 여러 방법을 몰색하여 

결국에는 작가 뒤진후 대략 2년만에 21권과 22권이 발매가 결정났다.

애니판은 좆같은 뽕빨물이니 머가리를 비우며 보면 좋다. 레알 머가리를 비우고 봐야 한다.

들개처럼 이년 저년 젖탱이만 큰걸 보면 씨뿌리기 모드가 되는 남주 새끼를 보자하니 불알을 초당 999999Hit Combo로 싸맞아도 지 스스로 멍멍거리는 핵핵 급시익충이다. 아니 시발 빈유 싫으면 처음부터 미련 싹 버리고 루이즈 쳐다보지도 말지.

하여간 첫입술 뺏겨서 그런지 미련 하나는 끄으으으으은내준다. 

케릭터들이 쎆쓰하나 너무 쎆쓰 어필을해대서 영...

앙리에타라고 소꿉친구 남자 NTR하는 왕녀님이나 티파니아라고 청순가련한 음탕한 거유엘프 빨자. 

그나마 이 소설의 의의라면 서양 중세를 바탕으로 하는 똥양식 판타지물이 실상은 동양식 계급질서로 돌아가는 단점을 탈피했다는 거다.

역알못들은 조선시대 생각하고 세상에 귀족딸년이 감히 남자때문에 [[여왕]]폐하랑 투닥대? 라고 지랄하지만

실제 중세 유럽 [[귀족]]과 [[왕]]들은 저러고 놀았다.

요즘 이고깽 판타지와 다르게 주인공이 만능도 아니고 약점이 많다. 

현대인답게 중세인 이세계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하고 종종 주변 인물하고 충돌함.

그걸 또 그냥 무조건 현대가 옳고 이세계가 틀리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왜 이세계의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나름의 이유를 제시함. 

주인공도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마음 한편으로 그걸 납득한다..

또한 콜베르같이 중세와 현대의 경계선상에 있는 케릭터를 배치함으로서

이세계를 주인공 좆물 싸지르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숨쉬는 공간으로 만듬.

작가가 경제학 전공자 답게 은근 세세하게 설정을 잘짯음

하 너무 아쉬운 작가가 죽은것...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