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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제라툴이 트롤러인가 갓라툴인가 토론하는 병신들의 대결을 보고 싶다면 토론창으로 가라. 더 이상 토론이 갱신되지 않아서 토론 틀은 내렸다. 까고 얘기하자면 초월체를 죽이면서 아이어의 위치를 들킨 건 치명적인 게 맞다. 본의를 떠나 아이어가 함락된 것에 크게 일조했다. 그런데도 제라툴은 외형으로도 앰살자 영웅이라 간지라서 빨렸고 스토리에서도 대역죄인으로 찍혀야 정상인데 의외로 원수 취급이 안되며 같은 암흑 기사들한테는 신격인 존재다 그러나 어쨌든 제라툴은 저그보다 더 큰 위협적인 존재인 아몬을 처치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이는 제라툴이 사적인 감정에 억눌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죄를 참회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들이다. 제라툴도 케리건을 증오했겠지만 젤나가의 예언으로 미래를 봤기 때문에 원한을 버리고 구원을 택한 것이다. 공허의 유산에서도 스포일러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합리적인 캐릭터라 평가될 수 없다. 죄 지어놓고 난몰랑하는 애들도 많은데 '''엔 타로 제라툴''' 암흑 기사단의 수장이자 프로 미용사이다. 특기는 신경삭 샤기컷 유난히 짐레이너랑 친하다. 역시 끼리끼리 논다. 아이어를 위하여. 칼라의 은총을 받은 프로토스는 사이오닉 검을 사용하고 암흑 기사단은 변형차원검을 쓴다고 한다. 물론 결국 쓰면 지들 입맛대로다. 그냥 암흑검 색 따위는 색깔 놀이일 뿐이였다 ---- 사실 타고다니는 공허의 구도자가 존나 쌔다. 공격력이 1000인데 그냥 자가용으로만 쓴다. 사실 공허의 구도자 간지쩔긴하다 ===스타크래프트1=== 차 행성에서 노숙하다가 같은 신세가 된 [[테사다르]] 와 [[짐 레이너]]와 만나서 친목을 다진다. 이 때 태사다르는 암흑 기사의 공허의 힘만이 초월체와 정신체를 죽일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여기서 정신체 자스를 죽인다. 하지만 이 때 순간적으로 초월체와 제라툴의 정신이 이어져 [[아이어]]의 위치를 초월체가 알게됨. 때문에 저그의 침공을 받자, [[아르타니스|용기병과 스카웃 성애자]]의 수송차랑에 무임승차를 해서 아이어로 입성, 알다리스와 대의회와 싸우게 된다. 그래도 결국엔 대의회가 제라툴이 정신체들을 죽이는 걸 보고 자신들이 오해했음을 인정, 태사다르와, 피닉스, 제라툴(+레이너)를 지지하게 된다. 태사다르는 이후 초월체와 자폭하여 초월체를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나 야생화된 저그 병력 수에 압도되어 남은 프로토스들을 [[샤쿠라스]]로 인도하였다(오리지날) 이후 샤쿠라스로 귀환에 성공하고 대모이신 [[라자갈|노엠의 엄마]]도 알다리스를 비롯한 다른 프로토스들을 받아들여 줘서 이대로 잘 사나 싶었는데 갑자기 자신은 초월체가 죽어서 더 이상 조종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케리건이 등장, 신생 초월체를 제거하기 위해 연합하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대모님이 [[사라 케리건|칼날여왕]]에게 납치 당해 조교당한 뒤 세뇌된 상태였다. 이 사실을 먼저 알아차리고 반란을 일으켜 제라툴, 아르타니스에게 진실을 알리려한 알다리스는 케리건에게 뒤지고 이후 제라툴은 납치된 대모를 구하려고 신생 초월체를 또 죽였는데 칼날여왕이 이미 조교를 마친 상황이라 할 수 없이 대모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했는데 칼날여왕이 넌 더 죄책감에 고통스러워 해야한다며 살려줘서 패잔병들과 같이 도망치다가 사미르 듀란과 혼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는가"''' 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외치게 된다. 그 뒤론 아몬과 혼종을 막으려고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녔다.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이 새끼는 그냥 자유로운 영혼이다. 시도 때도 없이 뜬금없는 타이밍에 등장한다. 그리고 [[짐 레이너]]에게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그곳엔 오직.... 망가 뿐이었어"''' 라는 띵언을 날리고 사라진다 그리고 [[사라 케리건|케리건]]을 원시 칼날여왕으로 진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제 공허의 유산에서 정말로 자유의 영혼이 될 예정이다. 엔타로아둔.. 제라툴성님이 얼마나 간지나게 죽을지 기대중이다. 그러나… ===공허의 유산=== [[파일:유산.png]] ㄴ근데 죽었네 거리는거 무슨 드립이냐? 무슨 드립인지 설명충 등판좀 부탁 ㄴ에반게리온... ㄴ 애니 이름 말고 무슨 드립이냐고 ㄴ 에반게리온 26화 끝부분인데 주인공한태 축ㅡ하ㅡ해 하는거 {{감성팔이}} {{휴지}} [[파일:내목숨을아이어에.jpg]] [[내 목숨을 아이어에]]... [[공허의 유산]]에서 아몬에게 정신지배를 당한 인성타니스가 인성을 드러내자 신경삭을 끊고 죽는다. 제라툴을 죽인 아르타니스는 어떻게 평하되나 하면... 20년동안 우주를 누비며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렸다 ㅠㅠ (향년 641세) 사실상 프로토스의 총 지도자인 알타마저 아몬한테 넘어가면 희망이 없기 때문에 목숨 버릴 각오하고 신경삭 자른다. 대신 치명타를 맞아 소멸하신다.. ▶◀ 엔 타로 제라툴 하나의 희생이 큰 기적을... (15/11/10) 좋은 소식인지는 모르지만 시공의 폭풍속에서 살아 계신다. 아르타니스 목따면서 복수하면 될듯. 죽고 기계화됐는데 그게 어떤좆망겜의 점멸에 데미지있는 캐릭이다 인성신관의 횡포를 막으려고 '''"내 목숨을.. 아이어에.."'''하고 칼을 드는 장면은 소름이 돋는다. 너무 멋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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