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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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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극중에서= '''본격 거지새끼가 빨간물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놈.''' 1부에서 어렸을적 수표교 거지패중 1인이다. 개코와 함께 두하니의 부랄친구다. 철딱서니가 없는 개코와 달리 그나마 어른스러워서 김두한과 말이 통하는 사이 눈이 먼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있었다. 꿈은 공부해서 출세를 하여 어머니를 호강시켜주는거라고 했다. 나이가 들어 두하니가 만주에 건너가 아버지처럼 독립군이 되겠다고 하자 이정목 패거리를 통해 만주여행을 준비해 주었다. 그런데 돈만먹튀하고 이정목패의 털보가 입을 닦아버려 두하니는 결국 만주에 못가게 되었고 정진영은 그럼 돈이라도 돌려달라고 따지러 갔다가 오히려 두들겨 맞는다. 이에 빡친 두한이가 이정목패를 뚜까패버렸고 중간간부급인 김무옥과 문영철까지 두들겨 패자 쌍칼이 쓸만한 인재로 여겨 김두한을 주먹세계로 영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즉 작중 김두한의 주먹패 입문의 계기를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었다. 작중에서 주먹싸움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실력비교가 어렵지만 1부에서 보여진 모습에서 놓고보자면 처음에 삼수의 주먹을 피하고 병수에게 한방먹이기도 했으며 털보한텐 한방먹이고 계속 맞은것을 놓고본다면 털보보단 확실히 아래라고 볼수있으며 병수보다 세고 삼수와 비슷한 실력이었으리라 추측할수 있으며 복싱단련이후 강해진 상태에서 장충단에서 졸개들을 제압하는 모습에서 아사히마찌패 졸개를 박치기 한방에 제압하는 털보나 종로회관에서 향후 일본순사를 한방에 집어던지는 홍만길처럼 정예 야쿠자 졸개를 한방에 몽둥이로 제압해버리는 모습에서 놓고보면 작중에서 졸개들을 상대로 3~4방은 때려야 잡는 삼수나 일본 순사를 5방은 때려서 잡는 휘발유보다도 위로 추측할수 있고 2부 동대문패의 말단간부인 보스 고릴라 돼지와 비슷한 실력으로 볼수있다. 뱀잡는 땅꾼이었다가 나중에 공산당에 솔깃해서 신불출을 스승님으로 모시고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처음 꿈은 단순히 공부를 통해 출세를 하겠다는 것이었지만, 이때부터 거지도 없는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참고로 일제시대때는 공통의 적인 일제를 무찌르기로 했기 때문에 다들 공산주의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2부에서 본격적으로 김두한이 우익으로 전향하자 대립하게 된다. 2부 역시 주먹싸움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고 김천호를 제압하는부분이나 여공파업현장에서 덤벼드는 졸개를 제압하는 장면밖에 나오지않아 실력비교가 어렵지만 작중에서 나오는 언급들과 서열을 놓고 비교하자면 1부에 등장하는 조선에 세력을 형성한 혼마찌패 산하의 아사히마찌나 신마찌와 같은 작중 유각의 야쿠자들이나 1부 황병관을 검으로 제압한 스즈끼나 혼마찌패의 하야시의 2인자인 가미소리나 향후 종로를 점령한 아오마스나 작두사후 서대문의 보스가된 최창수나 황소사후 동대문의 보스가 된 조열승과 같은 2부의 지역중견조직의 오야붕급 실력에 속하는 수준으로 동대문패의 도꾸야마와도 비슷한 실력으로 추측할수 있다. 정진영은 김두한을 조선청년전위대에 영입했으나 아버지의 원쑤가 공산당임을 알고 이로서 김두한이 우익으로 전향,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심영편에선 김두한이 심영한테 전향서를 쓰게 한 뒤에 떠나자 심영과 김두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기 위해 온다. 비록 공산당에서 전향한 건 못미덥게 생각하지만 심영 입장에선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서 용서를 해준다. 두한이의 설득으로 전향할뻔했지만 김천호 시발롬이 여친죽여서 결국 빨갱이마오앙으로 각성하고 김두한과 자신의 친구관계는 끝났다고 선언하고 넘을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총파업 현장에서 우미관패와 마주친 정진영은 여공을 강간했다 하여 김두한이 개코를 죽이려고 하자 역시 같은 부랄친구인 개코가 그럴인물이 아니다며 변호해준다. 하지만 김두한은 개코가 자결을 거부하자 직접 총으로 쏴 죽여버렸고 이걸 보고 정진영은 더더욱 김두한을 제거해야 겠다고 생각하게된다. 조선청년전위대고 조선공산당이고 개박살이 나게되고 김천호를 비롯한 전위대원들도 다들 우익들에게 맞아죽거나 전향을 하기에 이른다. 더이상 잃을게 없게된 정진영에게 김두한은 스스로 해결(=자결)하라며 권총을 내민다. 그리고 정진영은 자결하려고 권총을 머리에 갖다대었으나 이내 같이 가야된다며 김두한에게 총을 겨눈다. 김두한도 죽이고 자기도 죽겠다는것. 하지만 그 총은 빈총이었다. 김두한이 옛 정때문에 차마 정진영을 자기가 죽일수가 없어서 만약 정진영이 자살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 지독한 공산주의자로서의 정진영이는 죽었다고 간주하고 풀어주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벌집핏자}} 결국 김두한은 정진영을 자기 손으로 처단하고 만다. 그리고 이때문에 미군에게 잡혀서 사형판결을 받고 오키나와 형무소에 가게된다. ㄴ원래는 공산당원 고문혐의로 잡으러 왔는데 마침 도착해보니 혐의가 하나 더 늘어난 것 뿐이다. 안 죽였어도 잡혔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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