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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호남 평야로 유명한 곳. 농지도 많고 시골도 많고 한옥도 아마 많다. 대한민국의 전통, 자연을 느끼러 간다면 전라북도 만한 곳도 없다. 아마 재해에 가장 민감한 지역이 아닐까 싶다. 여름엔 가뭄, 폭염에 자주 시달리고 구제역이나 AI 같은 거 터지면 근심에 빠져든다. 밭이 다 말라버리니까. 물론 전주 같은 도시권은 상관 없다. 경상도에서는 경상북도가 경상남도보다 사투리가 약하듯이, 전라북도가 전라남도보다 사투리가 약하다. 예를 들어 전남에서는 ~랑께, 전북에서는 ~랑게. 의외로 방언 자주 쓸 거 같은 개깡같지만 어르신들 외에는 그렇게 쓰지도 않고 중년층들도 방언을 모르는 사람도 좀 된다. 전북 북부는 충남 남부와 말투가 비슷한 점이 많다. 권역 내에 광역시가 없다. 인구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나날이 줄어든다. 이유가 존나 간단한데, 먹고 살기 존나 힘드니까 그런 거다. 전라도 틀딱들은 최저임금도 좆도 안 지키고 일자리도 틀딱들이 싹 엎어버려서 할 거 없다. 공무원, 서비스직도 여기 와서 하지 마라~ 틀딱들이 뒤엎고 언성 높이고 말도 아니다. 인구 문제는 먹고 살기 힘든 것도 있지만 시골 출신 김대중의 애미 뒤진 남부권 중심 개발 정책 덕분에 인구가 줄었다. 젊은 사람들이 모두 떠난 시골의 대명사다. 도시라고 불릴 만한 지역은 [[군산]], [[익산]], [[전주]]밖에 없지만 이곳들도 각각 인구가 27만, 30만, 65만 명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에서 먹는 쌀의 대부분은 여기서 생산된다. 대부분 중소도시나 면읍리에 널린 게 밭, 거름에 마쉬멜로우 시발. 밭이 없는 곳을 보기가 힘들다. 강원도의 평야 버전인 만큼 강원도에선 감자가, 전북에선 쌀이 화폐로 이용된다. 평야가 많지만 산간지대도 의외로 많고 상당히 지대가 높다.(지리산, 덕유산, 진안고원) ㄴ 그래서 우리나라 국토의 70% 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지 않냐. 만약에 전라도 홍어 드립 아니었으면 전북은 인터넷에서 "쌀국"으로 통용됐을 확률이 높다. 쌍도는 남북 구별해서 까는데 라도는 묶여서 까인다. 라도는 인구수가 존나 적다는 이유로 남북 구분도 안 해준다. 시발 이러니 전북도 싸잡혀서 홍어 소리 듣지. 묘하게 전북은 들러리다. 사건사고는 전남(신안), 정치 거리는 광주가 가져가고 전북은 전주, 군산만 내세워서 비빔밥과 빵만 팔아먹는 거 같다. ㄴ 좆중딩 때 전북 살다온 새끼다. 전북도 존나 만만치 않음 ㅇㅇ. 거기서 내가 만난 새끼들 80%는 광우뻥 진짜 믿는다. 새만금 간척지에 전북에 미래를 맡기는 거 같다<ref>간척토지만 293제곱킬로미터</ref>...지만 현실은 허허벌판 or 사대강 프로젝트 (진) 제401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뜬금없이 전북특별자치도로 이름이 바뀌는 법이 통과됐다. 전북이 특별자치도로 승격될 만한 명분이 있었냐? 뜬금없이 지번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바꾼 것과 뭐가 다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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