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즈어어언통시장이란 이름으로 일부 언론들과 인터넷 잉여 개티즌들의 후빨, 쉴드 겁나게 받는 우중충하고 후줄근한 그곳. 보통 90년대 이후에도 신도시로 개발되지 못한 곳에 많다. 

오래되긴 했지만 구질구질하고 우중충하고, 물건도 별로 값싼 것도 아니다. 시장 골목 안쪽 온 천지에 어물전 비린내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비린내 때문에 쥐와 파리들이 몰려와서 개판 5분 전이다. 세스코 불러서 병충해 처리하는 게 일상.

언론에서는 틈만나면 대형 SSM이 우리네 골목을 위협한다 위협한다라고 쳐패대고 격주로 일요일 영업 하지맛! 하고 몰아붙이지만 딱히 SSM이 공격적인 영업을 해서 소비자들이 글로 몰려가는게 아니다. 거기가 쇼핑하기 편하거든.

깨끗하지, 냄새도 안나지, 포인트도 쌓여, 상품가지고 장난치면 책임자나와! 라고 지랄도 가능해, 주차하기도 좋고 목좋은곳은 대중교통이랑 연계도 되고. 얼마나 좋아!

좆중소기업급이지만 그보다 인력 고용 효과도 낮... 아니 별로 없다. 보통은 혼자 노점상하는 할매들 아니면 가게 점포가 있다고 해도 가족끼리 봐주는게 보통.

배달하다가 다치거나 죽어도 산재보험 같은건 꿈도 안꾸는게 좋다.

tv속 미화된 가좆같은 분위기, 정겨운 이미지만 보다간 큰코닥친다. 이런데 알바하느니 대형마트에 취직하는게 그나마 배달나가다 다쳤을때 10원이라도 보상받을 확률이 높다.

연말정산할때 즈언통시장 사용 이거 공간 안넣으면 안되냐?

ㄴ 그러게 카드주면 인상 찌푸리고 현금영수증 얘기만 나오면 가격을 올려부르지 않나 아주 발광을 하는데 무슨 전통시장...

좌파새끼들이 전통시장을 살려야한당께! 하도 개지랄을 떨어서 결국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생겼지만 이 새끼들 매출은 좆도 안올랐다 왜냐면 마트가 쉬면 걍 다음에 사거든 ㅋㅋㅋ 설령 마트가 쉬는 덕에 이 새끼들 매출이 오른다 해도 그건 이 새끼들만 좋지 소비자는 헬이다

댕청도 시장은 대형마트가 놀면 시장 상인들도 같이 문 닫고 논다. 이럴거면 대형마트 의무휴무 왜 했냐 시발ㅋㅋㅋ

ㄴ 댕청도라서 그럼. ㅋㅋ

최근 외국인한테도 바가지 씌우면서 더더욱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있다.